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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주소 : 경북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334- 지자체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여름
– 운영일 : 평일+주말
– 특징 : 여름 한시적 캠핑장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해변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영리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330

영리 해수욕장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백사장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나무 숲과 바다가 바로 붙어있어 조용하게 캠핑하기 좋은 장소로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여행지이다. 노지 캠핑장으로 원하는 곳에 텐트를 설치하면 된다. 대규모 주차장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해안 산책로, 소나무숲 등이 갖춰져 있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고래불해수욕장과 병곡방파제가 있다. 남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덕천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대진항 등이 있다.

⊙ 고래불 해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홈페이지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394

고래불 해안은 길이가 약 4.6㎞, 폭은 30~100m에 달하여 오목하고 길쭉한 초승달모양의 해빈으로 경북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인다. ‘고래불’이라는 이름은 고려 말 학자 이색이 동해 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노는 것을 보고 고래가 노는 불이라 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고래불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염습지와 해안사구는 지형학적, 생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염습지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섞여서 염도 변화가 큰 습지를 말하는데 이곳에서는 바다나 육지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많이 자라며 조류, 어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산란지가 된다. 고래불 해안에는 육지 쪽에 모래가 언덕모양으로 쌓인 지형인 해안사구 또한 대규모로 발달하고 있는데 이 해안사구는 해안선을 보호하는 자연제방 역할을 하며 사구에 저장된 지하수는 해수의 침입으로부터 육지를 보호하고 사구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홈페이지
https://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해변 길이가 8㎞에 이르는 긴 백사장 덕분에 대진해수욕장과 함께 동해의 명사 20리로 불리며 길고 긴 백사장, 얕은 수심,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 주는 시원한 그늘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해수욕장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동해안의 대표적인 캠핑장과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즐기는 해안 절경과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달리면 동해안의 유명한 관광지는 거의 다 돌아볼 수 있는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 운계서원(영덕)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2길 22

운계서원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이다. 1824년(순조 24) 영해도호부 유림들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조선시대 영해박씨 가문의 박제상, 박세통, 박응천을 제향하고 있다.
운계서원이 처음 건립된 곳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의 보곡이었다. 거무역리에서 북쪽으로 2㎞가량 떨어진 보곡에는 박세통, 박홍무, 박감의 묘소가 있다. 이에 1818년(순조 18) 영해박씨 후손들이 선조의 세덕을 기리는 사당을 세웠는데, 이것이 운계서원의 모체가 되었다. 이후 도내 유림들이 발의하여, 1824년 기존의 건물을 주사로 쓰고, 마을의 가옥을 개조해 강당으로 만든 후 박제상, 박세통, 박응천 3인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처음 건립 때는 서원이 아니라 ‘운계정사’라고 불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887년 후손들이 이곳에다 재실인 추원재를 지었다. 1987년 현재 자리에 사당과 봉송정을 갖춘 운계서원을 새로 건립하였다.
철폐되기 전 운계서원은 묘호가 ‘상현사’, 사호는 ‘운계사’인 3칸의 사당을 비롯하여 8칸의 강당, 3칸의 외삼문, 10칸의 주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현재는 사당과 봉송정만 남아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봉송정은 2칸 규모의 사각 정자이다. 사당 옆에는 ‘삼대시중신도비(三代侍中神道碑)’가 세워져 있다.
매년 음력 10월 7일에 운계서원에서 향사를 지낸다.

⊙ 달토 풀빌라 글램핑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홈페이지
http://xn--bk1b11k9yn02iclb.com/index.html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흰돌로 85-32

매일 지구로 놀러 오는 달 토끼, 달토 풀 글램핑은 대게로 유명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전 객실 오션뷰이며, 실내 수영장, 바비큐장, 노천탕 등 개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 발리 스윙, 카페, 매점, 산책로 등도 있으며 주변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물멍, 숲멍, 별멍, 불멍 등 완벽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요금에 석식 목살&삼겹살 바비큐와 샌드위치와 커피 등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봄이면 벚꽃과 아카시향을 만날 수 있고, 여름이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들을, 가을이면 푸름 하늘과 바다를, 그리고 겨울이면 동해 앞바다 환한 대게잡이 불빛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 운이 좋으면 하얀 눈이 내리는 절경을 만날 수도 있다. 일출과 월출, 바다에 뜨는 해와 달, 어느 계절이나 어느 시간이나 자연을 멋들어지게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숙소이다. 2023년 봄에 오픈한 자연과 건축미, 시간과 공간이 어우러진 곳이다.

⊙ 고래불국민야영장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홈페이지
http://stay.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덕천리 1-58)

고래불 국민 야영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당진영덕 고속도로 영덕 IC로 나와 국도 7호선을 타고 울진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고래불해수욕장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야영장 입구에 닿는다. 동해바다와 인접한 175,000㎡(약 53,000평)의 솔숲에 마련된 이곳은 나무 데크로 조성된 일반 캠핑 사이트 110면과 오토캠핑장 13면, 카라반 25대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 시설로는 야영장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조형 전망대, 해안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바로 옆에는 약 20리에 이르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참고로 이곳은 겨울철에는 카라반만 운영한다. 주변에 칠보산자연휴양림, 해맞이공원, 대게의 주산지인 강구항과 삼사해상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식당이 없고, 약 4km 떨어진 병곡면 사무소 인근으로 가면 마트와 식당이 있다.

⊙ 철암산 화석산지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홈페이지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

철암산의 5.5km 등산로 코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약 2300만 년 전(신생대)의 굴, 가리비 화석이 잘 발견된다는 점 때문에 ‘화석 등산로’라 불리며,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철암산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큰 자갈들이 박힌 암석인 역암이다. 화석들은 주로 이 역암에 분포하는데 특히 범바위와 솥바위 주변에서 가장 명확하게 나타난다. 철암산에서 관찰되는 화석은 생물체의 잔해가 묻힐 때 껍데기와 같은 단단한 부분에 찍혀 오목하게 남은 모양이나, 반대로 오목한 부분을 채운 볼록한 모양으로 발견된다.

산 정상에 얹혀 있는 거대한 둥근 바위인 솥바위는 과거 암석층이 땅속 깊은 곳에서 둥근 덩어리로 나뉘어 부서진 이후, 주변을 둘러싼 흙이 제거되며 지표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솥바위가 바다생물의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이 바위는 과거 동해 바닷속에 있었다가 오랜 시간을 거쳐 솟아올라 마침내는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화석산지 곳곳에서는 역암에 박혀있던 자갈이나 화석이 빠져나가고 남은 구멍이 비바람에 깎여나가면서 크기가 커지고, 그 커진 구멍들이 모인 지형인 타포니를 관찰할 수 있다.

⊙ 덕천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

영덕군 덕천해수욕장은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인 고래불해수욕장과 백사장이 하나로 아주 길게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길고 하얗고 고운 백사장 덕분에 동해 명사 20리라 불리며, 송림 앞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천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가 굵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모래찜질을 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운산서원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길 110-14

운산서원은 고려 공민왕(1351∼1374년) 때 충신이자 성리학자, 문장가, 신진개혁파로 이름난 백문보와 백현룡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1812년(순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백문보와 백현룡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41칸을 갖춘 매우 큰 규모로 경덕사, 운산당, 신문, 직방재, 박약재, 입도문, 전사청, 주소 등이 있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899년에 서원이 있던 자리에 서당을 건립하여 1950년대까지 사설 교육을 담당하였다. 운산서원의 강당은 전근대 교육이 근대교육으로 변하는 과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미 있는 건물로 2005년 6월 2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대진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영리지구) 야영장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심이 1~2m 정도로 깊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백사장의 모래는 알이 굵고 질이 좋아 모래찜질에는 그만이며 몸에 잘 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대진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이다. 이곳에서는 담수욕을 즐길 수 있어서 천연 샤워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어족도 풍부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동해안의 해안선을 단조로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축산면 해안만은 예외이다. 산지가 해안에 인접해 있으며, 죽도산 등이 바다로 튀어나와 복잡한 해안선을 그리고 있다. 그 중 대나무 숲이 무성한 죽도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릴 만큼 그윽하다. 또한, 축산1리에서 대진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아주 좋고, 금빛 백사장 위로 하얀 파도가 밀려드는 풍경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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