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대진해수욕장 야영장
대진해수욕장 야영장
– 주소 :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대진해수욕장운영위원회
– 지자체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여름
– 운영일 : 평일+주말
– 특징 : 여름 한시적 캠핑장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해변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대진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심이 1~2m 정도로 깊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백사장의 모래는 알이 굵고 질이 좋아 모래찜질에는 그만이며 몸에 잘 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대진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이다. 이곳에서는 담수욕을 즐길 수 있어서 천연 샤워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어족도 풍부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동해안의 해안선을 단조로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축산면 해안만은 예외이다. 산지가 해안에 인접해 있으며, 죽도산 등이 바다로 튀어나와 복잡한 해안선을 그리고 있다. 그 중 대나무 숲이 무성한 죽도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릴 만큼 그윽하다. 또한, 축산1리에서 대진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아주 좋고, 금빛 백사장 위로 하얀 파도가 밀려드는 풍경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 덕천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대진해수욕장 야영장 2 대진해수욕장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4/3515924_image2_1.jpg)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
영덕군 덕천해수욕장은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인 고래불해수욕장과 백사장이 하나로 아주 길게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길고 하얗고 고운 백사장 덕분에 동해 명사 20리라 불리며, 송림 앞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천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가 굵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모래찜질을 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대진항 (영덕)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740
대진항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 1971년 12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항구의 정취를 감상하려는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항구에 정박한 어선과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 항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미끼를 던지면 감성돔, 노래미, 붕장어가 올라온다. 대진항에서 북쪽으로 가면 고래불해수욕장이 있고, 남쪽 방향에는 경정 해변이 나온다. 바다를 배경으로 천천히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 고래불국민야영장
![[경상북도 영덕군] 대진해수욕장 야영장 3 대진해수욕장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8/272707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tay.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덕천리 1-58)
고래불 국민 야영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당진영덕 고속도로 영덕 IC로 나와 국도 7호선을 타고 울진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고래불해수욕장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야영장 입구에 닿는다. 동해바다와 인접한 175,000㎡(약 53,000평)의 솔숲에 마련된 이곳은 나무 데크로 조성된 일반 캠핑 사이트 110면과 오토캠핑장 13면, 카라반 25대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 시설로는 야영장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조형 전망대, 해안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바로 옆에는 약 20리에 이르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참고로 이곳은 겨울철에는 카라반만 운영한다. 주변에 칠보산자연휴양림, 해맞이공원, 대게의 주산지인 강구항과 삼사해상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식당이 없고, 약 4km 떨어진 병곡면 사무소 인근으로 가면 마트와 식당이 있다.
⊙ 원생대 변성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경상북도 영덕군] 대진해수욕장 야영장 4 대진해수욕장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6/2614536_image2_1.bmp)
– 홈페이지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660
건물을 지을 때 건물을 받치기 위해 땅 위에 기초를 세우듯이 한반도도 기초가 되는 지층들 위로 여러 암석들이 쌓이면서 하나의 땅이 되었다. 이런 기초가 되는 지층의 덩어리를 육괴라고 부르는데, 한반도에는 낭림육괴, 경기육괴, 영남육괴가 존재하며 이러한 육괴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들이다. 이곳은 영덕지역에서 유일하게 영남육괴의 일부분인, 편마암이 동해 바다에 의해 깎여 드러나 있다.
편마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되어 만들어진 암석으로 줄무늬(얼룩말 무늬) 구조가 잘 발달한다. 이 줄무늬 구조는 높은 열로 인해 원래 암석을 구성하고 있던 흰 광물과 검은 광물이 서로 분리되고, 동시에 강한 압력에 의해 눌리면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 관찰되는 줄무늬는 복잡하게 휘어져 있는데 이는 지하 깊이 뜨거운 곳에서 지표보다 무른 상태로 존재하던 편마암이 여러 방향으로 눌리면서 휘어진 것이다. 또한 해안에서 관찰되는 편마암에서는 마치 칼로 흠집을 낸 것처럼 줄무늬 중 흰색 부분만 도드라져 보이며, 이는 편마암의 검은 부분이 덜 단단하기 때문에 파도에 의해 더 쉽게 깎여 나가면서 형성된 것이다.
* 편마암: 땅속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된 암석
⊙ 목은이색기념관
![[경상북도 영덕군] 대진해수욕장 야영장 5 대진해수욕장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0/196762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41
영덕군 영해면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괴시리마을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 1월 6일 준공하였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 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동상,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 고유제, 거리 퍼레이드, 한시백일장, 도전 목은 골든벨, 사행시, 전통 혼례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괴시리 전통마을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마을이 있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으로 목은 이색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기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지만, 호지골, 호지마을, 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자료 12건, 30여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도 있다.
⊙ 영해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yd.go.kr
▪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영해면)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향교는 대부분 조선 초기에 건립되었으나, 영해향교는 그보다 앞선 고려 후기에 개설된 지방 교육 기관이다.
1346년(충목왕 2)에 장서기, 이천년이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과 동무, 서무를 창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그 뒤 1529년(중종 24)에 부사 공서린이 명륜당과 태화루를 건립하여,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940년대 초 1군 1향교 정책에 따라 관내 영해향교를 철폐시키고 영덕향교에 통합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영덕향교가 소실되자 영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향교 복설을 추진하여 1979년에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을 중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10칸의 대성전, 각 3칸의 동무와 서무, 15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재와 서재, 12칸의 태화루, 2칸의 경각, 10칸의 전사청을 비롯하여 기타 부속건물 5동이 있다.
⊙ 운산서원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길 110-14
운산서원은 고려 공민왕(1351∼1374년) 때 충신이자 성리학자, 문장가, 신진개혁파로 이름난 백문보와 백현룡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1812년(순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백문보와 백현룡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41칸을 갖춘 매우 큰 규모로 경덕사, 운산당, 신문, 직방재, 박약재, 입도문, 전사청, 주소 등이 있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899년에 서원이 있던 자리에 서당을 건립하여 1950년대까지 사설 교육을 담당하였다. 운산서원의 강당은 전근대 교육이 근대교육으로 변하는 과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미 있는 건물로 2005년 6월 2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영리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대진해수욕장 야영장 6 대진해수욕장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4/3401824_image2_1.jpg)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330
영리 해수욕장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백사장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나무 숲과 바다가 바로 붙어있어 조용하게 캠핑하기 좋은 장소로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여행지이다. 노지 캠핑장으로 원하는 곳에 텐트를 설치하면 된다. 대규모 주차장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해안 산책로, 소나무숲 등이 갖춰져 있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고래불해수욕장과 병곡방파제가 있다. 남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덕천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대진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