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보니타 카라반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보니타카라반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변산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해 질 녘이면 아름다운 노을이 펼쳐져 감성을 자극한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15대가 마련되어 있다. 내부에는 침대부터 화장실까지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변에 고사포해수욕장 등 부안군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99-13-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카라반
– 입지 : 해변
– 카라반 : 15면 (내부시설 : 침대,TV,에어컨,냉장고,유무선인터넷,난방기구,취사도구)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15개
– 샤워실 : 15개
– 개수대 : 15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15개
– 화재감지기 개수 : 15개
– 부대시설 :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물놀이장,놀이터,운동시설
– 애완동물출입 : 가능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3 보니타 카라반 1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3093SSzzqA30GhVLW0weunsC.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4 보니타 카라반 2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6749Xevt0EZGR2KmgsjAS5UN.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5 보니타 카라반 3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29731LGjqmAClKCZ1ipY9LPJ.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6 보니타 카라반 4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5877Wnr70NLvEHgRNOxLOHwl.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7 보니타 카라반 5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3979youA7FIK0odqnpb5ZiRJ.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8 보니타 카라반 6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9618iHuPocUTCaIeOQnG1c5h.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9 보니타 카라반 7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2559kpMJgJG54qggi0Jr85XD.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0 보니타 카라반 8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8071XHaMW2r9WqoW3wVTYSud.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1 보니타 카라반 9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38252HI9wMcGROrpMwe3YZVD.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2 보니타 카라반 10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6467eQePhJDgutDZx4tssrJh.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3 보니타 카라반 11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2910E2xBhiTKdIpjsdpqlm8W.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4 보니타 카라반 12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1933MSBsZMGf71kmJPuuSaUb.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5 보니타 카라반 13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0833zIWJOk8QkgJW65QZQmNL.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6 보니타 카라반 14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5288XSHrHhEu3toJXaMkSHJz.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7 보니타 카라반 15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5334pLsgxB51Yhso5kJUxnOM.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8 보니타 카라반 16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5976RRNlOxpm8Azt9kUKLggw.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19 보니타 카라반 17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3167S0qFBXT19elCQgpk5Wvj.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20 보니타 카라반 18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5518itH9MY6O9O2NbX3rBgDq.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21 보니타 카라반 19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1897a1u371Bsg1WW7gXFsKqa.jpg)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22 보니타 카라반 20번째 이미지](https://gocamping.or.kr/upload/camp/100846/4524cfzjyT41GrkDwVArV0JB.jpg)
◎ 주위 관광 정보
⊙ 변산해안도로 (부안변산해안도로)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23 보니타 카라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5/3370565_image2_1.jp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65
변산해안도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변산의 명소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도로이다.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해 하섬전망대, 적벽강,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8㎞ 구간의 해안도로이다. 새로운 자동차 전용 도로가 생겼지만 여행 고수들은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이 해안도로를 찾는다. 차창 밖으로 바닷바람을 느끼고 적벽강에서 붉은 바위와 절벽을 감상하며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절로 날아간다. 푸른 솔숲 캠핑장이 있는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명품 솔숲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도 좋고 격포해수욕장에서는 닭이봉 한쪽에 있는 채석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일몰 때는 여기저기 노을로 더욱 진하게 물드는 변산의 절경을 감상해 보자.
⊙ 고사포야영장
– 홈페이지
https://res.knps.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65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고사포야영장은 고사포 해수욕장 송림 내에 조성되어 있다. 고사포 해변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포함된 해수욕장으로 울창한 송림이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이곳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만큼 예약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자동차야영지 67동(35㎡), 무장애 2동(56㎡), 하우스 10동(약 14㎡)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지 형태는 마사토, 데크, 목구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화로대사용, 전기사용, 온수사용이 가능하며 하우스의 경우 침구세트는 제공하지 않는다. 변산 마실길 2코스와 이어진 이곳은 특히 변산반도의 뻥 뚫린 바다 조망과 함께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캠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 고사포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25 보니타 카라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0/352216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bu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노루목길 8-8 (변산면)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기로 정평이 나 있다. 물의 수온도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소나무숲은 해수욕을 즐긴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야영장으로 적당하다. 또 서해의 해수욕장답게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 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있는데 원불교 재단의 소유로 일반인들은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섬에 들어갈 수 있지만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갯벗체험은 가능하다.
⊙ 송포항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26 보니타 카라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9/3525739_image2_1.jp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72-1
송포항은 변산해수욕장의 남단에 움푹 들어간 곳에 위치한 작은 어항이다. 지역 특산물로는 노랑조개, 도다리, 오징어 등이 있다. 작은 어선을 정박해 놓는 항구이며 주로 변산 마실길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다.
송포항은 변산 마실길 2코스인 노루목 상사화길의 시작점이다. 봄에는 송포항 앞 야산 언덕에 하얀 샤스타데이지꽃이 만발한다. 군락을 이룬 하얀 꽃밭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인생 사진이 탄생할 것이다.
⊙ 변산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27 보니타 카라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3/2514273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bu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100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완만하고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평균 수심이 1m 밖에 되지 않고, 수온이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자연환경이다. 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야영을 즐기기에도 좋다. 매년 여름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를 무료로 운영해 가족단위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으며 미끄럼틀 분수 등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안전요원이 있으며 그늘막 자리에 돗자리를 펴고 간단한 간식을 먹거나 쉴 수 있도록 하였다.
⊙ 하섬전망대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385-19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하섬(荷島), 그 신비의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하섬은 새우를 닮아 새우 하(蝦) 자를 써서 하섬(蝦島)이라고도 부르며, 한 달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전후, 간조 때 하섬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약 2㎞에 이르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가 많아 ‘뻘 반 조개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망대의 지대가 높아 하늘이 잘 보이고 서해안 3대 낙조라 불리는 외변산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성천 → 하섬전망대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까지 9.8㎞, 2시간 30분)에 속한다. 이곳 전망대에 도착하면 하섬을 배경으로,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변산 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29 보니타 카라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9/3067049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송포항~성천포구
변산 마실길 2코스는 철책 초소 길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상사화 군락지를 지나 솔향 가득한 송림, 금빛 모래의 고사포 해수욕장을 거쳐 옥녀가 머리를 감았다는 성천에 이르는 구간이다. 노루목상사화길이라고도 하는 이 길은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한 번에 감상 할 수 있는 환상적인 경치로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특히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름철 샤스타데이지꽃과 7월 붉노랑 상사화가 절정일 때 이 길을 걷는 것은 더욱 특별한 체험이다. 해가 질 무렵 바다 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마실길을 걷는 것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경험이다.
송포항~성천포구 코스로 총 5.3㎞ 구간으로 소요 시간은 1시간 15분이다.
⊙ 변산오토캠핑장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30 보니타 카라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0/2727580_image2_1.jp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054
변산오토캠핑장은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카라반 5대와 개인 카라반 사이트 29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모두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사이트에 주차공간이 가능하며, 각 사이트별로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고 개별 개수대가 있어 캠핑장 이용 시 편리하다. 카라반 사이트는 마당이 여유롭고, 개별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작은 파티를 즐기기에 좋다.
변산해수욕장과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캠핑장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 여름은 캠핑장의 최대 성수기다. 수영은 기본,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서해의 낙조를 보러 오거나 갯벌 체험을 함께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많다. 인근에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내소사, 새만금, 적벽강, 줄포자연생태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수월하다.
⊙ 하섬
![[전라북도 부안군] 보니타 카라반 -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오션뷰 카라반 31 보니타 카라반](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8/352332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하섬은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한 섬으로,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약 2km, 성천포구에서는 약 1km 떨어져 있다. 섬의 이름은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 하여 연꽃 하(荷) 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린 모습이라 하여 새우 하(鰕) 자를 쓰기도 한다. 하섬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솔향과 솔바람을 느낄 수 있다. 섬 남쪽에는 작은 백사장이 있어 여름철에는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현재는 원불교 재단 소유로 해상수련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동반한 일반인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고, 바닷길이 열릴 때는 섬까지 도보 이동과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 유유마을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참뽕로 434-20
우리나라에서 누에와 뽕나무가 가장 많은 곳이 부안이다. 부안을 둘러싼 자연환경 덕분에 뽕나무가 잘 자라고, 뽕잎의 영양도 풍부하다. 오디도 다른 곳에서 생산되는 오디와 달리 당도가 높고 품질 또한 우수하다. 유유마을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규모로 가장 많은 뽕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마을이면서 누에를 기른 지가 무려 150년에 이르는 전통적인 양잠마을이다. 그래서 유유마을은 누에 오디마을로 불린다. 대표적인 식품으로 오디를 이용한 오디즙, 주류로는 와인과 막걸리, 오디주를 개발해 수출하고 있고, 누엣가루, 누에동충하초, 뽕잎차와 뽕잎김치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