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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령군] 더멍스테이 – 의령 수암마을 안쪽에 위치한 애견동반 캠핑장

더멍스테이
의령군 의령읍 하리 산 속에 위치한 조용한 캠핑장. 의령시내에서 10여분정도의 거리다. 수암마을(의령 전통 시장 5분 거리)에서 수암사를 지나 도로 끝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캠핑장을 주변으로 반경 1km 안에 마을이 없어 낮에는 새소리와 산기슭 사이로 들려오는 바람 소리, 밤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 산책로 능선에서 바라보는 자연경관, 캠핑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조용한 저수지 등 조용하고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 주소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278-152- 전화 : 507-1410-8205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산
– 자동차야영장 : 40면
– 사이트 바닥은 파쇄석 40개로 되어 있음.
– 개인 트레일러 동반 가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부대시설 :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트렘폴린,물놀이장,운동시설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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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수암사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www.uiryeong.go.kr/tour/board/view.uiryeong?boardId=ATTRACTION&dataSid=4414&menuCd=DOM_000000503003004000&contentsSid=275&cpath=%2Ftou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248-17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벽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2012년 ‘용국사’에서 ‘수암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대지면적 26만 4,000㎡의 대규모 사찰이며 진입로 양쪽에 관음상 333개가 줄지어 서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그 웅장함에 감탄한다. 수암사 입구 쪽에는 보물 제373호 의령 보천사지 삼층석탑과 보물 제472호 의령 보천사지 승탑도 볼 수 있다. 잠시 종교의 의미를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사찰이 주는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 의령 청미래체험휴양마을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bluevill.modoo.at/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146

청미래마을은 의령읍에서 5분 이내이며, 물이 맑고 돌이 많아 수암마을이라 불린다. 벽화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색색이 계절색을 갈아입는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마을 내에는 관세음보살상 333개가 있는 수암사도 있다. 의령의 특산품인 망개떡 만들기 체험이 있어 직접 떡을 만들고 먹어볼 수 있으며, 농산물 수확 체험, 대나무공예, 김장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청미래마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

⊙ 덕곡서원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www.uiryeong.go.kr/tour/index.uiryeong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벽화로 629-12 (의령읍)

의령읍 하리에 위치하고 있는 덕곡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이황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학자이다. 백운동서원을 ‘소수’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만들었다. 이 소수서원이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퇴계의 학문은 일대를 풍미하여 퇴계 학파를 형성해 왔고, 일본 유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덕곡서원은 효종 5년(1654)에 세웠고, 현종 원년(1660) 나라에서 ‘덕곡’이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하지만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으로 목조건물 전부가 철거되었다. 그 후 고종 39년(1902) 유림들이 강당과 솟을대문을 복원하였고, 다시 1992년 사우각을 다시 지었다. 강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퇴계 선생이 의령을 방문하게 된 동기는 선생의 장인인 허찬 진사가 30여 년간 경북 영천군 초곡동(영주시 문정동)에서 우거 하다가 출생고향인 가례촌으로 낙향하면서 이곳 처가댁을 방문하는데서 비롯되었다. 생은 가례촌을 비롯한 인근의 함안, 진주 등지를 수차례 방문하고 지역 유림들과 학문적 교류와 강론을 하여 지방의 유학교육을 융성케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 의령구름다리

가을단풍명소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644-1

의령천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 준공된 의령 구름다리는 총 길이 258m, 주탑 높이는 48m에 달한다. 구조물의 붉은색은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이자 의령 출신인 곽재우 장군이 여러 전투에서 입었다고 전하는 홍의를 모티프로 했다. 이 외에도 전통복식의 고유 색깔들을 차용해 의령천 주변의 빼어난 경치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주탑의 18개 흰색 고리는 곽재우 장군과 17 장령을 상징하는 충익사 의병탑을 형상화했다. 또 주탑과 보행로를 따라 400여 개의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뽐낸다. 구름다리 인근에는 수변공원과 인공폭포,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산책로는 남산 둘레길과 읍내를 연결해 주민들이 즐겨 걷는 코스다.

⊙ 의령향교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www.uiryeong.go.kr/tour/index.uiryeong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5길 30

의령향교가 세워진 시기는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원래 의령읍 동동에 있던 것을 조선 선조 15년(1582년) 현감 이함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 한다. 그 후 여러 차례 보수했다. 각 건물들은 급경사지에 세워졌는데 여러 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있다.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쪽에 자리하고 있고, 사당인 대성전이 뒤쪽에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로 이루어져 있다. 대정선의 좌우 공간에 동·서무를 세울 수 있었음에도 세우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 충익사(의령)

– 홈페이지
https://www.uiry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

충익사는 임진왜란(1592)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와 장수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72년부터 해마다 곽재우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으며 1978년 이곳에 사당을 마련하였다. 사당은 충익사당, 기념관, 충의각, 내삼문, 외삼문 등 9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념관에는 보물 [망우당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공포와 장식이 화려한 충의각에는 곽재우와 17명의 장수들에게 사후에 내린 관직명이 보관되어 있다. 이밖에 도 기념물인 모과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이 27m에 이르는 충혼탑이 있다.

※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
곽재우 장군은 명종 7년(1552)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서 출생하였는데, 문무에 뛰어났으나 관직 없이 초야에서 지냈다. 선조 25년(1592) 4월 13일 왜병이 침입하여 서울로 진격해 오자 나라를 지키는 일을 관군에게만 맡길 수 없다고 분연히 일어나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병의 침공을 막았다. 장군은 홍의에 백마를 타고 휘하에 17명의 장수와 수천 의병을 거느리면서 정암진, 기강, 현풍, 창녕, 화왕산성, 진주성 등의 전투에서 실로 신출귀몰하는 전략, 전술로 적을 크게 무찌르고 백전백승함으로써 왜병의 전라도 진격을 저지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진주 목사를 지냈고, 한성부 우윤, 함경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장군은 사후에 병조판서 겸 지의금사에 추증되었다.

⊙ 충익사 의병탑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 (중동리)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인 홍의장군 곽재우(1552~1617)와 휘하에 있던 17명의 장수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탑으로, 1972년 4월 22일 의령군 남산 기슭의 남산천변에 의령군민들의 성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탑의 높이는 27m이며, 탑 중앙 부분의 둥근 고리 18개는 곽재우와 17장령을 상징하고, 고리를 지탱시키는 양쪽의 팔자 형태 기둥은 횃불을 형상화한 것이다. 고리 중간에 한글로 의병탑이라 적혀 있으며, 탑명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휘호이다. 탑의 하단 양쪽에 말을 타고 전투를 지휘하는 곽재우장군의 모습과 의병들의 전투 장면이 부조로 새겨져 있다.
의병탑 옆으로는 곽재우와 열일곱 장수의 위패를 봉안하는 충익사가 있는데, 사당은 1978년 12월에 건립되었으며, 사당, 기념관, 충의각, 충현정, 충의문, 홍의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의병탑 근처에는 남산체육공원과 의령군의 명물인 의령구름다리, 의령천수변공원이 있다.

⊙ 자굴산

– 홈페이지
의령 문화관광 https://www.uiry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자굴산로8길

자굴산은 해발 897m인 경남의 중심부인 의령의 진산이며, 등산객 취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산행 코스를 가지고 있다. 꽃길과 숲길, 오솔길 등 사계절 사색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산 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갑을사지, 보리사지, 양천사지 등의 사찰 터가 남아있고, 동쪽 산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이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조선시대 남명 조식이 그 경관에 홀려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경대도 있다.
자굴산은 궁류의 한우산과 가례의 응봉산, 용덕의 신덕산과 이어져 하나의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의령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산맥 전체의 형상이 마치 황소를 닮았다고 하며, 자굴산의 우람한 덩치가 황소의 머리, 동남으로 길게 뻗은 한우산과 응봉산의 산줄기가 몸통이며, 신덕산이 엉덩이에 비유한다.

※ 자굴산의 금지샘에 관한 설화
자굴산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밑에 3m 깊이의 동굴이 있으니 그 동굴 속에는 천연으로 생긴 샘이 있어 이 샘을 사람들은 금지샘이라 부른다. 보기에도 한 바가지 퍼내면 없어질 물 같은데 아무리 물을 퍼내어도 줄지 않는다. 어떤 한발에도 물이 줄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폭우에도 물이 불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명주실 끝에 돌을 매달고 실꾸러미를 풀어 넣어서 깊이를 재어 보았더니 실꾸러미 3개가 풀리고 나서야 겨우 샘 바닥에 닿았는데 그 끝이 수십리 밖인 정암진에서 나왔더라는 말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굴속에서 연기를 피웠더니 그 연기가 남강의 솥바위가 있는 곳에서 나오더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이 샘이 그만큼 깊다는 뜻으로 만든 이야기들일 것이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군이 침입하여 산세를 보고 요새를 만들기 위해 자굴산으로 올랐다. 청나라 군사가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아무리 퍼내어도 마르지를 않던 금지샘의 물이 금세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모두 말라 버렸으니 이는 필시 샘물도 적군의 말에게는 물을 줄 수 없다고 하며 무언의 항쟁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청나라군이 자굴산에 진을 치지 못하고 갔다고 한다. 이 뒤부터 이 지방 사람들은 자굴산의 금지샘을 더욱 신령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아열대식물원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백산로 160-1

아열대식물원은 경상남도 의령군에 위치한 실내 관광 명소로 2022년 10월에 약 300평 규모의 유리 온실 단지로 조성되었다.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은 겨울철에도 내부 온도를 25도에서 30도로 유지하여 따뜻한 환경에서 아열대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으로 추운 겨울철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인기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파파야, 애플 망고, 커피나무 등 310여 종, 3,900여 본의 아열대 식물이 식재되어 있고 특히 내륙에서 보기 힘든 왕레몬, 레드향, 만백유 등의 겨울철 만감류와 라벤더, 레몬밤 같은 허브식물, 그리고 식충식물들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열대식물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어린왕자 포토존, 화성 조형물, 벽면녹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령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관광지로 무료 개방되어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 태암서원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tour.uiry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덕암로5길 5-2

태암서원은 담양 전씨 문원공 전조생과 그의 후손 전자수를 추모하기 위해 유림과 후손들이 세운 서원이다. 1789년(정조 13년)에 유림과 담양전씨 후손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1868년(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해체되었다가 다시 세웠다.
전조생은 고려시대의 문신이자 학자로 학문과 문장에 뛰어났던 분이다. 고려 찬성검의부사로 있을 때 충혜왕으로부터 왕자 2인을 부탁받고 정학에 힘썼으며 이어 공조전서를 지내기도 하였다.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였을 때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는 신하의 도리를 지키며 두문동에 들어간 72현 가운데 한 분이다.
또 함께 배향된 전자수는 문원공 조생의 손으로 일찍이 벼슬에 나가 광정대부첨의평사 겸 진현관대제학으로 지냈다.
경내의 건물로는 별묘와 강당 등이 있다. 별묘는 영정을 모신 곳으로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강당은 유생을 교육하고 유림들이 모임을 갖던 장소이다. 앞면 6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가운데 3칸에 마루를 두고 양 옆에는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매년 음력 2월 말 정일(丁日)과 10월 10일의 춘추 2회에 걸쳐 유림에 의한 향사가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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