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243-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청옥산 도깨비길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수리재길 3
청옥산 도깨비길은 청정 고원지대인 육백마지기 청옥 산자락에 위치한 회동리 깨비마을에 있는 길로 도깨비 전설과 호랑이바위 전설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악형 지역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산나물이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철에는 단풍이 장관인 곳이다.
깨비마을은 옛 회동2리 장재터라는 곳에 부자가 많이 살았으나 이들의 횡포를 보다 못한 도깨비가 이들을 망하게 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 청옥산(평창)
![[강원도 평창군]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 2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8/303422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tour.pc.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57-4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이름이 유래된 청옥산은 해발 1,256m의 산으로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곳으로 [육백마지기]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산행에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산 정상 부근에 삼신신앙 대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육백마지기 청옥산 전망대 옆으로 청옥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는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데크로 조성된 무장애나눔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한 길로,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청옥산 평원에는 무, 배추와 같은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 특히, 중갈이무는 그 맛이 배와 같이 단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옥산 도깨비길, 산너미목장, 수하계곡 등이 있다.
⊙ 육십마지기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sanneomi.far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육십마지기는 트레킹 코스로 차박 캠핑장과 흑염소 목장을 함께 운영 중인 산너미목장에 있다. 육십마지기를 가기 위해서는 산너미 산장에서 6,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음료 1잔이 포함된 값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목장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육백마지기 보다 작은 면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산장에서 도보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지만 이어져 있어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다. 방목된 흑염소가 군데군데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도 보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올라 육십마지기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양달 소나무가 반겨준다. 그 나무 아래에 그림같이 놓여있는 벤치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매우 아름답다. 탁 트인 시야 아래로, 겹겹이 포개어진 산능성이 끝도 없이 이어진 곳에 앉아있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한 줌의 먼지처럼 가벼워진다.
왕복 1시간의 산행이 짧게 느껴진다면 산너미목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추천한다. 산너미 산장에서 맛볼 수 있는 블랙 고트 티도 즐기고 다음 날 아침 안개 낀 육십마지기를 보는 감상은 어제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
⊙ 산너미목장
– 홈페이지
예약하기 https://linktr.ee/sanneomi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nneomi.far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sannumi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천해 온 흑염소 목장으로 도심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산촌 팜크닉, 차박, 바비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박/캠핑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tr.ee/sanneomi)에서 가능하다.
⊙ 수하계곡(평창)
– 홈페이지
https://tour.pc.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한치길 43-13
수하계곡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계곡이다. 해발 1,255m의 청옥산(육백마지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미탄면 소재지를 지나 동강과 합류하기 직전 약 8km 가량의 기암괴석과 협곡으로 이루어진 수하계곡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이 동강 래프팅 출발점이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5km 가량 강변을 따라 걸으면 한국의 대표적인 오지 마을인 문희마을이 있다. 동강이 래프팅의 성지가 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게 된 곳이기도 하다. 마을관리 휴양지로 운영되고 있는 수하계곡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일급 수로 낚시를 하기에도 좋다. 미탄면 한탄리부터 기화리, 마하리에 이르기까지 3개리에 걸쳐 있으며, 근처에 백룡동굴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래프팅도 겸할 수 있고 넓은 자갈톱이 깔려 있어 캠핑을 하기에도 좋다.
⊙ 돈너미 카르스트
![[강원도 평창군]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 4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9/2772589_image2_1.jpg)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돈너미길 219-15 (율치리)
돈너미 지역은 암회색 석회암층 위에 수십 개의 돌리네와 우발라, 대형 싱크홀이 분포하며 주변에 천연동굴이 발달하는, 국내 대표적인 카르스트지대이다.
이 지역에는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표의 물에 의해 녹아서 만들어지는 카르스트지형을 볼 수 있다.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에 위치한 돈너미 마을은 과거 돈너미산(768.9m) 주변에 20여 호의 자연부락이 있었으나 모두 대체로 떠나고 현재는 4가구만 남아있는 산골마을이다.
마을이 위치한 해발고도 525~700m 지역에는 넓은 편평한 지역에 돌리네나 우발라(돌리네가 모여서 합쳐진 것)와 같이 움푹 꺼진 지형이 나타나며, 이는 카르스트지형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돈너미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4억 6천만 년 전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지역의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퇴적암에 속한다.
⊙ 해락촌
– 홈페이지
http://www.ohstarvillage.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123
해락촌은 노로리, 이곡리, 조동리, 고길리, 지동리의 5개의 마을로 이뤄진 해발 700m의 고산마을이다. 해락은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다’라는 뜻인데, 마을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받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선사한다.
⊙ 감자꽃 스튜디오
![[강원도 평창군]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 5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0/253150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potatoflower.modoo.at/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105
감자꽃 스튜디오는 옛 산촌폐교(노산분교) 건물을 재생한 소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 연구 활동이 이어져 왔으며, 문화 향유의 공간과 워크숍과 관람 등의 장소로 쓰이고 있다.
⊙ 평창 육백마지기
![[강원도 평창군]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 6 600마지기 가는길 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0/333163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tour.pc.go.kr/Home/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6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축구장 여섯 개 정도를 합쳐 놓은 넓은 초원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는 평창 여행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능선을 따라 풍력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탁 트인 하늘 아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육백마지기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6월에서 7월이다. 일명 ‘계란프라이꽃’이라 불리는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넓은 초원을 뒤덮어 더욱 아름답다. 아담한 성의 모양 조형물, 산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지개 의자 등 곳곳에 포토존이 자리한다.
⊙ 웰컴투동막골촬영지
– 홈페이지
http://tour.pc.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동막골길 122
강원도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막골 마을은 박광현 감독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국군과 인민군, 연합군이 대립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는 전국 관객 800만 명을 동원했고 국내외 내로라하는 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흥행의 여파로 영화 상영 후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옛 석탄광 입구인 동막 바람굴, 김 선생의 집, 국군 인민군 주민 간 이념을 초월한 화합의 장이었던 수령 500년이 넘은 정자나무, 동막골에 추락했던 미 전투기 등이 잘 보존된 촬영지를 통해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영월 탄광문화촌, 평창 바위공원, 백룡동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