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자호천생태학교
자호천생태학교
– 주소 : 경북 영천시 자양면 신방로 626- 홈페이지 : 바로가기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용계서원
– 홈페이지
http://www.yc.go.kr/tour
http://www.cha.go.kr
https://blog.naver.com/yeongcheonsi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원각길 49-6
용계서원은 원각마을 초입부에 있는 서원으로 생육신의 한 사람인 이맹전의 학덕과 충의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맹전이 죽은 후인 1782년 왕명으로 토곡동에 건립되어 이맹전은 비롯한 생육신을 배향하였다. 1868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노항동으로 옮겨 서당으로 사용되었다가 1976년에 영천댐 건설 공사로 현 위치로 옮겨졌다.
용계서원은 3칸 대문채를 통하여 들어가면 강당이 있고 그 뒤에 사주문을 통하여 사당으로 출입하도록 하고 사방으로 낮은 담장이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이익공계 형식의 5량 가로 건축된 누각식의 팔작집이다. 사당은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 영천시오감공예체험장
![[경상북도 영천시] 자호천생태학교 1 자호천생태학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9/2729509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5sensesworld/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 1625-11
영천시 공예촌 캠핑체험장은 경북 영천시 자양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영동교사거리와 신망정사거리를 거쳐 약 35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영천호 주변에 있던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캠핑장을 조성했는데, 2개의 학교 건물 중 하나는 관리소와 매점 등 캠핑 관련 부대시설로 채웠고, 나머지 하나는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공방으로 꾸몄다. 널찍한 운동장에 마련한 일반야영장 46면은 파쇄석으로 이뤄졌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10m다. 장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등 캠핑 용품 대여도 해준다.
⊙ 영천댐
![[경상북도 영천시] 자호천생태학교 2 자호천생태학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99/3034799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yc.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 1792 (영천댐관리소)
영천시 자양면에 있는 영천댐은 포항제철공업단지와 금호강 중류·하류 유역의 농업지대에 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 댐으로 198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댐의 높이는 42m, 제방의 길이는 300m이고, 총 저수량은 9,640만 톤이다. 이 댐의 건설로 자양면의 6개 법정동이 수몰되었고, 수몰된 주요 공공기관들은 성곡리로 이전되었다.
댐 아래에는 영천댐 하류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개수대, 샤워장을 갖춘 오토캠핑장과 여름에 개장하는 어린이 물놀이장, 인공폭포와 체육시설 등이 있어 영천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책임지는 공간이다. 또한 댐 주변 [영천댐 벚꽃백리길]이라는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임고서원, 동인각, 용계서원, 삼휴정 등이 있다.
⊙ 영천댐하류공원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신방로 19
영천댐하류공원은 영천댐의 하류 끝부분에서 자호천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오토캠핑장과 무료 물놀이장이 있다. 공원 한가운데는 주성절리 인공폭포광장이 있다. 이 공원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 반려견과 함께 산책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주말에는 차박 또는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가족도 많다. 또한 영천댐하류공원은 봄이면 활짝 피어난 철쭉과 꽃잔디 등을 볼 수 있어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영천오펠GC
![[경상북도 영천시] 자호천생태학교 3 자호천생태학교](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4/2772674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ophelgc.com/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221-24
영천 오펠 GC는 2008년에 개장한 회원제 골프장으로 하늘과 자연, 인간이 만나는 모습을 연출한 구장이다. 전체 면적 약 140만㎡이며 27홀 모두 정남향으로 가람, 누리, 마루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사철 볕이 잘 들어 잔디 상태가 좋고 페어웨이 또한 좋다. 탁 트인 주변 경치가 아름답다. 부대시설로는 락카와 샤워룸이 존재하며 프로샵은 골프복, 골프화, 신발, 모자 등의 물품을 취급한다. 그리고 레스토랑과 티하우스가 있어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 임고강변공원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덕연리 132-8
임고강변공원은 경북 영천시 임고면에 자리 잡고 있다. 임고면 자호천 주변 약 5만㎡의 하천 부지에 수변 공원을 조성했다. 광장, 물놀이장, 분수, 정자, 농구장, 족구장, 산책로 등의 편의 시설과 바라만 봐도 시원한 인공 폭포를 갖추고 있다.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야외 공간이라 가족 단위의 피서나 운동, 산책하기에 좋은 수변 공원이다.
⊙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승마휴양림길 105
별의 도시인 영천시에 위치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산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 아름답게 꾸며진 휴양림은 숲속의 집, 다목적구장, 숲속놀이터, 산책로, 수변관찰데크, 주말농장, 야외 물놀이장 등의 휴양림지구와 실내·외승마장, 산악승마로, 외승로 등의 다양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체험지구(운주산승마조련센터말문화체험관)로 구성되어 있어 산림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변 관광지로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탄생지이며 선생을 모신 임고서원, 영천댐, 보현산천문대, 천문과학관 등이 있다.
⊙ 늘솔길캠핑촌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bongjwa/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좌산길 114
늘솔길 캠핑촌은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있다. 포항 시청을 기점으로 약 22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희망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새마을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숲에 조성한 덕분에 조용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5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8m 파쇄석 8면, 가로 4.5m 세로 7m 데크 7면이다. 사이트는 간격이 넓어 여유롭다. 파쇄석 사이트와 공동시설 간의 거리는 있지만 사이사이 계단을 이용하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매점을 운영하며 릴선을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경주 정혜사지십삼층석탑, 포항 분옥정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손쉽다. 주변의 음식점도 이용할 수 있다.
⊙ 말문화체험관
– 홈페이지
https://www.yc.go.kr/toursub/unjusanhr/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승마휴양림길 62-16
운주산승마 조련 센터에 자리 잡은 말문화 체험관은 새로운 승마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위해 2019년 말 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건립되었으며, 말을 매개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馬 누리 카페, 유아 놀이방, 야외 테라스, 전시, 교육실, 말문화 체험시설, 어린이 승마장, 포니 레일 마차, 말문화 승마 숲길, 가족쉼터 꽃동산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묘각사(영천)
– 홈페이지
http://yeongcheon.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용화길 499
영천 자양면 용화리 기룡산에 있는 묘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때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창건 당시 동해 용왕이 의상에게 법을 듣기 위하여 말처럼 달려왔다고 해서 절이 들어선 산 이름을 ‘기룡산’이라 했다. 의상이 법성계를 설하자 용왕이 문득 깨닫고 승천하였는데, 이때 용왕이 하늘에서 감로를 뿌려 주어 당시 극심했던 가뭄을 해소하고 민심을 수습했다. 이에 의상이 묘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여 절 이름을 ‘묘각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이곳에서 용왕제와 기우제를 자주 지냈다고 한다.
경내에는 극락전과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불을 주불로 모시고, 지장보살을 함께 봉안하였다. 요사채였던 설법전은 조선 중기의 전형적인 가옥이다. 1999년 아미타삼성전을 복원하고 관세음보살상도 새로 봉안하는 등 대대적인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