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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구르미의 오션 – 문수산성 옆 사계절 개별 온수풀 카라반캠핑장

구르미의 오션
구르미의 오션 대표 이미지염하강과 문수산성의 절경이 어우러지는 경기도 김포 월곶에 위치한 사계절 온수풀 카라반 캠핑장. 강화대교 바로 앞에서 문수산성옆으로 들어가면 된다. 바로 앞으로 강화도가 바라다 보이고, 문수산성과 문수산을 돌아보는 트레킹코스도 잘되어 있다.
– 주소 : 경기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74-19- 전화 : 0507-1308-9553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여행시기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카라반
– 입지 : 산,강,도심
– 상주관리인원 : 2명
– 카라반 : 4면 (내부시설 : 침대,TV,에어컨,냉장고,유무선인터넷,난방기구,취사도구,내부화장실,내부샤워실)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5개
– 샤워실 : 5개
– 개수대 : 5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10개
– 화재감지기 개수 : 9개
– 부대시설 :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물놀이장,산책로,마트.편의점
– 주변이용가능시설 : 강/물놀이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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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김포 문수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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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www.gimpo.go.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산36-1

김포 문수산성은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조선시대의 성으로, 병인양요의 격전지였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점령하자 프랑스군이 내륙으로 침투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한성근을 순무 초관에 임명하고 문수산성의 수비를 강화하였다. 같은 해 10월 프랑스군이 70여 명이 바다를 건너오자 문수산성에 있던 조선군은 프랑스군 3명을 사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하지만 무기의 열세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문수산성에서 퇴각하였다. 조선군이 퇴각하자 프랑스군은 문수산성의 남문과 성벽을 파괴하고 민가 30여 호를 불사른 뒤 강화로 다시 돌아갔다. 조선군은 결과적으로 이 전투에서 패전했지만 프랑스 군대에 처음으로 일정한 타격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포 문수산성은 1694년에 돌을 이용해 쌓은 석축산성으로 1812년에 고쳐 쌓았다. 잘 다듬어진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몸을 숨기기 위한 방어시설인 여장을 둘렀다. 당시의 성문은 취예류·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비밀통로인 암문 3개가 있었다. 이 중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 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육지로 나오는 관문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 해안 쪽의 성벽과 문루는 없어지고 마을이 되었으며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벽만 남아있다.

⊙ 문수산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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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www.guc.or.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산 38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명산으로 동쪽으로는 한강 포구와 서울의 삼각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인다. 경치가 사계절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문수산산림욕장은 1996년 12월 5일에 개장했다. 약 4.6㎞의 등산로와 1.4㎞의 산림욕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팔각정, 벤치, 원두막, 평상, 야외탁자, 인조목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철봉, 평행봉, 산림욕대, 오금 펴기, 배드민턴장, 족구장등의 운동시설을 갖추어 여가와 레저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민 휴게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약 4㎞의 문수산성과 연결되어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체취를 느끼기에는 더 없는 장소이다.

⊙ 문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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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www.gimpo.go.kr/culture/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90-19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문수산에는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맞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문수산성이 있어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며 산에 오를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마시며 가벼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제격이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작은미술관 보구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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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www.gcf.or.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375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전국 최초 접경지역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리모델링하여 미술관으로 조성하였다. 시각예술 공간이 절실한 지역에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전국 곳곳에 미술문화가 도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소외지역에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기획전시와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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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이다. 최초로 건축된 것은 1398년(태조 7년) 강화 부사 이성(李晟)이 세웠다고 한다. 고려 때 몽고와의 협상에서 우리 측이 이롭게 되기를 염원하고 외교 사신들을 영접, 환송하기 위해 지은 강화도 관문의 팔각정이다. 이섭정은 옛 진해루 옆에 있었는데 무너진 지 오래되어 1398년(태조 7년) 강화 부사 이성이 현 자리에 복원하였으나 다시 무너졌고 1976년 국난극복의 역사 전적지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옛 건물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곳에 오르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강화도와 김포 사이를 흐르는 염하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갑곶순교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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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gabgot.com/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 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 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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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15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와 10㎝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

⊙ 갑곶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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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www.ghss.or.kr/user/main.do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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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s://www.durunubi.kr/dmz-main.do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화개정원

강화평화전망대 코스는 총 62.5㎞ 길이로 1.5㎞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 기념공원 → 강화 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강화평화전망대는 ‘제적봉’이라는 이름의 봉우리 위에 세워진 전망대로 북한 지역을 아무 방해물 없이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고 개성까지 직선거리로 18㎞에 불과하여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 멀리 송악산 능선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두돈대에서 시작하는 해안 철책로를 따라 걷고,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 안보상의 이유로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의두분초’ 구간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

⊙ 강화전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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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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