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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도시별장 – 도심속 힐링 공간 도시별장

도시별장
– 주소 :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2324번길 37 (봉황동)- 전화 : 070-7576-1557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여행시기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글램핑
– 입지 : 도심
– 상주관리인원 : 1명
– 일반야영장 : 1면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2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11개
– 방화수 개수 : 3개
– 방화사 개수 : 1개
– 화재감지기 개수 : 11개
– 부대시설 :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물놀이장,산책로,마트.편의점
– 주변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 애완동물출입 :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모단아트(모단공예협동조합)

도시별장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modanart_coop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5번길 26 2층

모단공예협동조합은 다른 분야 로컬 공예가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협업으로 새로운 아이템 개발 및 공동판매로 소규모 공방들의 지속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모단아트’ 브랜드는 행운을 아이템으로하여 집들이 선물, 개업선물 등으로 고사북어인 행북이와 달항아리 액자, 감성 글귀 가랜드 등 우리문화 속 좋은 의미가 있는 물건들을 현대 인테리어에 맞게 제작하여 온라인에 판매 중이며, 모단공예 DIY kit를 이용하여 단체 체험 , 원데이 클래스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흥부암(김해)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전하로 269-74 (외동)

* 김해를 번성하게 해주는 절, 흥부암 *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형국을 하는 김해 임호산(林虎山) 꼭대기 가파른 자리에 위치한 가야불교의 성지 흥부암(興府庵)은 가락국의 수로왕 때 장유화상(長遊和尙)이 도성의 흥성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신비로운 땅 ‘가락국’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예로부터 그 형상이 거북, 용, 호랑이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해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곳에서 수로왕 이후 사라진 훌륭한 임금이 다시 나올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기운을 간직한 임호산은 유민 산유민산, 가조산, 호구산, 안민 산안민산, 봉명산, 임오산임어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임호산(林虎山)은 이름 그대로 생긴 모양이 호랑이 머리와 같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특히,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김해를 향해 으르렁거리고 있는 형상이라 사람들이 불안함을 느껴 그 입을 막아 주기 위하여 흥부암을 지었다고 한다. 곧 김해 지방이 흥하게 된다고 하여 흥부암(興府庵)이라는 절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옛 가야인들은 이곳에 도읍을 정할 때 이미 임호산의 사나운 기운을 느끼고 수로왕의 처남으로 허왕후를 따라 아유타국에서 온 장유화상이 절을 지어 가락국(김해)의 나쁜 기운을 눌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1820년 곽기형이 쓴 흥부암 중수기에도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데, ‘김해의 오른쪽 안민산은 읍의 백호로 옛날 풍수사가 이 산에 나쁜 바위가 있어 읍에 이롭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한 까닭에 절을 세워 그 험함을 가렸다’라고 적고 있다. 흥부암이 풍수지리적으로 창건되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에 새로 지은 대웅전의 주춧돌도 호랑이 석상이라는 사실이다. 흥부암 자체가 호랑이 입막음인데, 거기에 더해 호랑이 모양의 주춧돌을 대웅전 기둥 아래 놓아 아예 호랑이를 꼼짝 못 하게 짓누르고 있다.

* 흥부암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옛 가야국의 중심지인 금관가야의 중앙에 위치한 흥부암은 허황후 오빠인 장유화상이 서기 48년에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호산의 풍수지리적 조건에 따라 가야국의 흥성을 빌기 위해 장유화상이 수로왕의 명을 받아 보탑을 세우고 절을 세웠다고 한다. 오랫동안 폐사가 되었다가 1700년 조선 숙종 때 새로이 중수하였는가 하면, 1760년 영조 때에도 중수를 하였다고 한다. 이어 1820년 조선 순조 때 부사 유상필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법당 등의 전각을 중건하였으며, 19세기 중반에 김해 부사 정현석이 중창을 하여 법당을 중건하였는데, 당시에는 가람이 지금의 산령각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85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89년 복원하였고, 1997년 부임한 주지 혜운 스님이 부설 김해불교대학을 운영하면서 김해인의 중심적 기도처이며, 가야 불교문화의 대표적 사찰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김해 봉황동 유적

– 홈페이지
http://tour.gimhae.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0

봉황동 유적은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덤으로, 1907년 우리나라 최초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던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를 합쳐 2001년 2월 김해 봉황동 유적으로 확대 지정되었다.
회현리 패총에서는 김해식 토기와 각종 철기, 골각기 등과 함께 중국의 화천이라는 동전이 출토되어 당시의 교역 상황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불에 탄 쌀이 출토되어 쌀농사의 기원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었다. 봉황대는 조선시대 김해 부사를 지낸 정현석이 언덕의 모양이 봉황의 날개를 편 모습과 같다 하여 대를 쌓고 봉황대라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
구릉 위에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련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봉황대 서쪽에는 가야시대 토성과 대규모 창고형 건물터가 발견되었고,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 등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봉황동 유적지의 주요 시설물에는 금관가야 기마무사상, 고상가옥(창고), 가야의 배, 망루, 황세바위, 여의각, 가야주거군, 패총 전시관 등 유적지가 있다.

⊙ 봉황대공원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1 (봉황동)

봉황대공원은 김해시 가락로에 자리 잡고 있다. 가야 문화 환경 정비 사업의 목적으로 유적지에서 발굴된 가야 시대 고상 가옥 3채와 망루 1채를 복원하고 가야 시대의 배를 제작 및 설치했다. 금관가야 시대의 생활 모습과 가옥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넓은 잔디밭과 나무들이 가득해 피크닉을 즐기거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근처에 부산·김해 경전철과 김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가야 시대의 유적 등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봉황동 유적 패총전시관도 있다.

⊙ 김해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khcc.or.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25 김해문화원

김해문화원은 1956년 지역 문화의 연구조사와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지역 고유 문화의 개발, 보급, 전승을 위하고, 향토사의 연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194.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2,039.4㎡의 건물 규모를 갖고 있으며, 김해 오광대, 농악단, 김해 석전놀이 등을 발굴하여 전승해 오고 있다. 연중 문화 학교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민속자료 전시실, 전국 가야금 경연 대회, 이윤재 선생 추모 백일장 등 각종 문화 예술행사의 개최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해문화원은 문화의 보급을 위해 지역 문화행사를 개최하고,지역의 전통문화를 국내외와 교류하는 등의 문화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 글로벌푸드타운

도시별장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 82-45

김해는 인구의 약 7%가 외국인일 정도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다. 덕분에 외국인들의 왕래가 잦은 동상동에는 각 나라의 로컬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베트남 음식부터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처럼 조금 낯선 음식들까지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식당에서 외국인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글로벌푸드타운만의 매력이다. 음식뿐만이 아니다. 글로벌푸드타운에 들어서면 이국의 언어를 쓰인 간판과 안내문, 거리를 가득 채운 외국인들이 마치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골목 곳곳마다 이색적인 향신료나 식자재들도 판매하고 있어 반나절 세계여행의 설렘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 수릉원

– 홈페이지
http://tour.gi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봉황동)

수릉원은 가야를 건국한 수로왕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거닐었던 정원과 같은 이미지로 수로왕릉과 가야 왕들의 묘역인 대성동고분군을 이어주는 단아한 숲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수릉원은 39,600㎡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테마로 조성되었으며, 동쪽에 자리한 산책로는 가락국 시조인 김수로왕을 기념하는 공간으로서 구실잣 밤나무와 가시나무, 상수리나무 등 곧게 뻗은 나무를 심어 남성의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서쪽은 대성동고분군을 지나 허왕후를 위한 공간으로 야생감, 돌배, 살구, 개복숭아 등 열매를 맺는 나무들을 심었다.
정원의 연못은 해상왕국인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옛 가야시대 습지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시연꽃이나 노랑어리연꽃 등을 심었다. 주요 시설로는 수로왕을 위하여, 허황후를 위하여, 한마당, 가야루, 기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연못-계류-샘, 민속박물과 등이 있다. 인근에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이 있고, 바로 옆에 김해민속박물관과 김해한옥체험관이 있어 가야시대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 김해민속박물관

– 홈페이지
김해민속박물관 http://ghfolkmuseum.or.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봉황동)

김해민속박물관은 김해문화원에서 전시 중인 민속유물을 옮겨와 2005년 10월 1일에 개관하였다. 박물관 1층에는 민속의 변천과 이해, 민속이해의 장, 김해의 민속놀이, 우리의 의식주 등이 있으며, 2층에는 민속생활관, 생활재현관을 통해 전통 주거 양식들을 복원하여 과거의 일상생활 및 농경 생활을 관람할 수 있다. 상설전시관 외에도 기획 특별전시, 작은 전시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민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해지역의 민속유물 보존 관리 및 사라져 가는 민속의 재발견을 통해 생동감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해민속박물관에서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옛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우리의 민속 문화를 공감하며 민속놀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김해민속박물관 주변에는 수릉원, 김해한옥체험관, 수로왕릉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 김해수로왕릉

– 홈페이지
https://www.gi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서상동)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무덤으로 사적으로 지정됐다. 높이 약 5m의 원형봉토분이며 신위를 모신 숭선전과 안향각, 전사청, 제기고 등의 건물이 있고 신도비와 공적비 등의 석조물이 있다.
수로왕릉의 주요 유적지로는 신위를 모신 숭선전, 춘추 제례에 사용할 향과 축을 보관한 안향각, 왕릉의 정문인 납릉 정문, 거북이 10마리가 뭉쳐져 있는 형상의 구지봉 등이 있다.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선조 13년(1580)에 영남관찰사 허엽이 무덤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다고 전해진다. 왕릉 내부에는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신위가 있는데, 신위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로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을 뜻한다. 능 앞의 묘비는 조선 인조 25년(1647)에 세운 것이며 숭선전은 고종 21년(1884)에 임금이 내린 이름이다.

⊙ 룰루낭만협동조합

도시별장
– 홈페이지
https://luloonangman.modoo.at/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 102

룰루낭만 협동조합은 김해를 중심으로 호동이 농원, 삼계 풀잎센터, 성림가든, 송화도예, 우리 관광여행사 등 각자의 사업을 운영 중인 주민 5명이 모여 결성한 여행 전문 주민사업체이다. 이들은 국제 슬로시티인 김해를 찾는 여행객들이 마음을 정화하고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하였다. 아이들에게는 울창한 숲 속에서 곤충의 생태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야간 곤충캠프가, 성인에게는 전통 인도 요가를 하며 나를 찾고 마음을 열어가는 명상 여행이 인기 있다. 룰루낭만은 관광객들이 김해의 숨은 매력을 느끼고 낙동강변을 따라 마음을 정화하고 심신의 여유와 충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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