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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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대표 이미지–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동해안로 3450- 전화 : 054-276-5588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1번째 이미지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2번째 이미지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3번째 이미지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4번째 이미지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5번째 이미지창바우마을 해송피크닉장 6번째 이미지

◎ 주위 관광 정보

⊙ 양포항복합공원

경상북도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1-1

양포항복합공원은 양포항과 연이어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양포항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고, 양포항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쉬어가기 좋다. 공원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을 비롯해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과거 공원 내부에서 캠핑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잔디 등 여러 시설물이 훼손되는 일이 잦았다. 이 때문에 현재 공원 안에 텐트를 설치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 양포방파제

경상북도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길 (장기면)

포항 양포항복합공원 근처에 있는 양포방파제는 동해 남부권의 대형 방조제로 감성돔, 벵에돔 등이 잘 잡히는 바다낚시 명소이다. 다른 방파제에 비해 테트라포드가 급경사를 이루도록 쌓여 있기 때문에 긴 낚싯대가 필수이며, 릴찌낚시를 하기도 좋다. 양포방파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어종은 벵에돔이다. 장마 전부터 시즌이 시작돼 추석 전후로 피크를 맞는다. 감성돔의 경우 추석 전후로 찬바람이 불면서 시즌이 시작된다. 파도가 일 때를 골라 출조해야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파도가 없는 날은 거의 입질을 받기 힘들다. 그리고 테트라포드가 듬성듬성 놓여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 양포항

경상북도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9-32

양포항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은 어항이다. 어선이 정박하고 있는 항 주변이나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양포항은 주기적으로 출조하는 낚시어선이 있어 낚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양포항의 주요 어종은 가자미, 방어, 임연수어, 문어 등이다. 양포항 주변에는 낚시용품점을 비롯해 슈퍼, 음식점, 펜션 등이 있다. 양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구룡포항, 구룡포해수욕장, 호미곶 해맞이광장이 차례로 나온다. 아울러 남쪽으로 움직이면 경주 감포 주변으로 여러 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 신창 간이 해수욕장

경상북도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신창 간이해수욕장은 이름 그대로 여름철에만 일시적으로 개장했다 폐장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일반 해수욕장에 비해 아담하지만, 해변이 길어 산책만 하기에도 좋다. 백사장의 모래는 곱고 해수욕장의 수심은 얕아 남녀노소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신창 간이해수욕장 주변에는 신창 2리 어촌체험마을을 비롯해 음식점, 숙박업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을 기점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면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포항의 여러 해변이 펼쳐져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 금산서원

경상북도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길191번길 25-12

금산서원은 1707년(숙종 33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허진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허진수는 퇴계 이황의 문인으로 천품이 온화하고 재기가 뛰어난 영재였으나 벼슬을 단념하고 도산서원에 들어가 학문에 전념하였다. 1574년(선조 7년) 나라에서 그의 학행을 가상히 여겨 통정대부의 품계를 내렸으며, 만년에는 고향에서 정자를 짓고 후진양성에 진력하니 이때부터 그곳을 금곡이라 불렀다. 금산서원은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다가 1909년 유림에 의해 사당을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경모사, 4칸의 수덕헌, 3칸의 동재, 외문, 4칸의 고사 등이 있다. 사당인 경모사에는 허진수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수덕헌은 강당으로서 방과 마루로 되어 있는데, 방은 헌관 및 별유사, 재석실로 사용하며, 마루는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신문은 향사 때 재원의 출입문으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동재는 재원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고사는 서원을 관리하는 고자가 사용하는 곳이다.

⊙ 백경펜션오토캠핑장

경상북도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bkcamp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길 70

포항 백경 펜션&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27㎞ 거리에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새천년대로, 영일만대로, 학삼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포항 앞바다의 환상적인 풍광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경치가 좋아 연중 캠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9면이 있고 바닥은 모두 마사토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을 빌려준다. 단, 잊고 온 캠퍼에 한해서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구룡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 양포항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의 접근성이 좋다.

⊙ 덕림서원

경상북도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13번길 47

덕림서원은 1740년(영조 16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오방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오방우(1313~1393)는 고려 말기의 문신으로, 고려 충목왕 때 예부시에 급제하고 공민왕 때 오도안렴사를 지낸 해주오씨 장기 입향조이다.
덕림서원은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으며, 그 뒤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 현존하는 건물은 사당인 정헌묘, 강당, 동재, 서재가 있다. 사당에는 오방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사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신문은 향사 때 제관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 장기 척화비와 근민당

경상북도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 99

척화비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승리로 이끈 흥선대원군이 서양 사람들을 배척하고 그들의 침략을 더욱 강력히 국민에게 경고하기 위해 서울 및 전국의 중요 도로변에 세우도록 한 비로, 장기척화비도 그중의 하나이다. 비는 반듯한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모습이며, 비몸의 네 모서리와 윗변의 양끝을 단정히 다듬어 놓았다. 앞면에는 비문을 새겨 두었는데 내용에는 “서양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할 수밖에 없고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는 강한 어투의 경고를 적고 있다. 1866년 의 병인양요와 1871년의 신미양요를 치른 뒤 흥선대원군이 쇄국의 결의를 굳히고 온 국민에게 외세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1871년 4월을 기해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요소에 세운 척화비 중 하나이다. 고종 19년(1882) 임오군란이 일어나고 대원군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납치되면서 대부분의 척화비들은 철거되고, 이처럼 몇 기의 비들만이 곳곳에 남아 옛 역사의 한 부분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원래는 장기읍성 안에 세워져 있었으나 1951년 4월에 장기지서 입구에서 찾아 장기면사무소 정문 왼쪽 도로변에 세워 두었다가 1990년 12월 1일 장기면사무소 정원에 이설 하였다. 사암으로 되었으며 높이 120cm, 너비 45cm, 두께 21cm이다.

근민당은 장기현 관아 동헌 건물로서 현감이 공사를 처리하는 곳이다. 노후되어 장기읍성에서 1922년 이축하여 장기면사무소로 이용하였으며, 그 후 1960년 현 위치로 이축하혔다. 현재는 장기면사무소 별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 포항 장기읍성

경상북도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 156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에 위치한 장기읍성은 이 고장의 진산인 동악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등성이에 있으며, 그 구릉 아래쪽으로는 장기천이 동해로 흘러 현내 들판을 형성하고 있다. 고려시대 1011년(현종 2년) 당시 여진족이 해안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 1439년(세종 21년)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돌성으로 재축된 후 군사기지 등으로 이용되었다. 일제의 잔혹함은 이 읍성에도 밀려 들어와서 성안의 모든 관아 등 시설이 파괴되고 지금은 동ㆍ서ㆍ북문의 터와 수구 1개소, 12개소의 치성 4개소의 우물, 3개소의 못 등으로 옛 성의 모습을 그대로 짐작할 수 있으며 단지 향교만이 이 고장 주민들에 의해 복원 유지되고 있고, 허물어진 성벽은 복원 중에 있다. (23년 8월 기준)
읍성이란 지방의 관부와 민거를 둘러서 쌓은 성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기록에 의하면 읍성 둘레 2,980척(약 1,392m), 높이 10척으로, 성내에는 우물 4개소, 못 2개소가 있던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남아있는 읍성의 규모와 이 기록에 별 차이가 없다. 축조 방법은 산성적 읍성으로 한국에서는 매우 귀한 존재이며, 현존 남아 있는 읍성 중 보존상태가 좋아 읍성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 장기향교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성길 92

장기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지자, 선조 33년(1600)에 다시 지었다. 정조 9년(1785)에 마현동으로 옮겨 지었고, 1931년 군수 김영수가 읍성 내에 있던 구객관을 수리하고 위패를 모셔 지금의 향교로 전해오고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서방경·서극인·이대임·이눌 등 향교에 모시고 있던 위패를 용암석굴에 옮겨 놓아 위패만은 무사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향교를 옮겨지었을 때 덕계 임재화가 대대로 살던 자기 집터를 내놓아 향교 재건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내삼문, 외삼문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중국, 우리나라의 성현들을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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