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팜데이
팜데이
– 주소 : 충북 제천시 탑안로 291-10 (고암동)- 전화 : 0507-1484-9770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계곡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장락사(제천)
![[충청북도 제천시] 팜데이 1 팜데이](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8/3429388_image2_1.jpg)
– 홈페이지
충북나드리 https://tour.chungbuk.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 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 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 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 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 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 불상, 금동 편, 그리고 백자 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 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 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 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 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충청북도 제천시] 팜데이 2 팜데이](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9/2021609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 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 제천기적의도서관
– 홈페이지
http://www.kidslib.org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38길 30
제천 기적의 도서관은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어린이 대상의 사설 도서관이다. 2003년 4월 25일에 문화방송 느낌표에서 어린이 대상 기적의 도서관 시행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108,973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실에서 읽듯 편안한 자세로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서관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독서지도를 하고 어린이를 위한 독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제천시립도서관
– 홈페이지
https://www.jecheon.go.kr/jclib/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 318 (장락동)
제천시 장락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이다. 제천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정보 자료를 수집 보관하여 지역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위한 문화 교실 및 독서 관련 행사, 지역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한 시책 등을 진행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강좌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서교실,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교실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천시민의 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하는 곳이다.
⊙ 제천비행장
![[충청북도 제천시] 팜데이 5 팜데이](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59/2947659_image2_1.jpg)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 1200-1
제천비행장은 모산비행장이라고도 불리며 1950년대 한국 전쟁 시 비행훈련 목적으로 세워진 곳으로, 1975년 비행장 재정비 후 항공기 이착륙은 한 적이 없다. 국방부 소유였던 비행장이 제천시 소유로 돌아가게 되며 다양한 꽃들을 심어 놓아 계절의 변화에 따라 나들이 즐기기 좋은 장소로 탈바꿈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Young Forever 촬영지이기도 하여 전 세계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나온 ‘FOREVER’ 글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일몰시간에 방문하면 뮤직비디오와 비슷한 색감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제천향교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제천향교는 고려 공양왕 1년(1389)에 지어진 교육기관이다. 원래 마산 서쪽에 있던 것을 선조 23년(1590)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쇠퇴하였다. 고려 공양왕 1년(1389)에 지어진 제천향교는 원래 마산 서쪽에 있던 것을 선조 23년(1590)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쇠퇴하였다. 그 뒤 순종 융희 1년(1907)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불에 타 없어졌고, 1922년에 대성전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고, 그 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제사 공간을 형성하는데 중심이 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배움의 공간을 이루며, 그 앞에 학생들이 거처인 동재, 서재가 있다.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 복천사(제천)
![[충청북도 제천시] 팜데이 6 팜데이](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3/2021573_image2_1.jpg)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 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 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 삼한의 초록길
![[충청북도 제천시] 팜데이 7 팜데이](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0/3503720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jecheon.go.kr/tou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성봉로 30 (청전동)
‘초록길’은 사계절을 테마로 다양한 수목류와 초화류 등 여러 종류의 식물을 식재해 조성된 친환경 탄소 제로 관광지이다. 기존의 농로를 활용하여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친환경 산책로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객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초록길은 의림지 한방치유숲길과 연계된 관광이 가능하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 걷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초록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그네정원, 보행자 안전시설을 위한 에코브리지 등 현대적 감각의 건축물을 설치하여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 제천원도심상권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echeonrenaissance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125 (중앙로2가)
충북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천 원도심 상권은 오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심장이자 과거 상권의 중심지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좁은 골목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간판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상점들이 즐비하고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움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공유주방 ‘모아키친’과 감성적인 카페, 독립서점, 수제 공방 등 새로운 공간들로 이루이전 제천의 중심 상권이다.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충청북도 제천시] 팜데이 9 팜데이](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97/3491697_image2_1.jpg)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97-39 (모산동)
용추폭포 위에 설치한 유리전망대는 인도교로 바닥 부분에 투명 유리와 불투명 유리가 섞여 있는데, 철제 기둥에 설치된 센서를 지나면 불투명 유리가 투명 유리로 바뀌어 폭포가 내려다 보인다. 발아래 쏟아지는 시원한 물을 지켜보며 걸을 수 있어 마치 폭포 위를 산책하는 듯한 아찔함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다. 폭포는 아래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발아래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느낌이 색다르다. 특히,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제천을 방문한다면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