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닮다, 담다 153
– 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본말리 1010-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입지 : 호수
– 자동차야영장 : 14면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8개
– 샤워실 : 12개
– 개수대 : 4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7개
– 방화수 개수 : 1개
– 부대시설 : 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
– 애완동물출입 :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달창재(달창사랑 협동조합)
![[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1 닮다, 담다 15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1/2995841_image2_1.jpg)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곽천길 15-6
몇십년 동안 마을 한가운데에 방치되어 있던 100년 된 폐가를 대표자가 자비로 수리하여 정비 한 재천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옥숙박업이다. 창녕과 달성군의 경계에 있는 곽천마을에 있는 달창사랑 협동조합은 창녕으로 귀촌한 엄철수 대표가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여 재천정을 꾸미고, 경모재와 같이 한옥숙박업을 통해 창녕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다. 주변의 숲을 이용한 숲체험과 골프, 낚시, 트레킹이 가능한 달창재의 여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달창저수지
![[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2 닮다, 담다 15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13/2742513_image2_1.jpg)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구례길 1
달창저수지의 명칭은 달성군의 ‘달’과 창녕군의 ‘창’을 합성하여 만들었다. 이곳은 대구 달성군 유가읍과 경남 창녕군 성산면 일원에 위치하여 대구 지역의 관광명소로 뽑힌다. 4월이면 저수지 주변에 벚꽃이 만발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달창저수지의 길은 나무데크로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산책이 가능하여 경관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 예연서원
![[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3 닮다, 담다 15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6/3347936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구례길 123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곽재우(1552∼1617)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곽재우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조직하여 경상도 일대에서 활약하여 큰 공을 세운 인물로 붉은 옷을 입은 장군이라는 뜻의 ‘홍의장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광해군 10년(1618)에 ‘충현사’로 처음 세웠고 현종 15년(1674)에 규모를 확장하여 서원의 모습을 갖추었다. 숙종 3년(1677)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예연’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고 한국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된 것을 1977년과 1984년에 걸쳐 복원하였다. 현재는 곽재우의 재종숙으로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운 곽준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사당과 강당 등 주요 건물과 제물을 준비하여 두던 고사, 숙소로 사용되던 동·서재 등이 있다. 사당은 곽재우와 곽준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이다. 강당은 유림의 회합장소와 교육 장소로 사용하던 건물로 중앙에는 마루를 구성하고 양 옆으로 온돌방을 배치한 구조이다.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낸다. 경내에는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린다는 비석이 있어 흥미롭다.
(출처 : 국가유산청)
⊙ 달창지 벚꽃길
![[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4 닮다, 담다 15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5/2742545_image2_1.jpg)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로34길 27(한정리 일원)
달창지 벚꽃길은 달성군 유가면 한정리마을에서 달창저수지까지 왕복 약 5㎞를 일컫는다. 벚꽃길은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간직한 한정리 마을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달창저수지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달창지 벚꽃길은 비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달성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알려져 해를 거듭할수록 상춘객들로 북적인다. 인근에 카페들이 자리하여 차 한잔을 마시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금호재
– 홈페이지
https://www.cng.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대동길 33 (대합면)
금호재는 조선 중종(재위 1506∼1544) 때 병조판서를 지낸 금헌 이장곤 선생의 제사를 지내는 건물이다. 이장곤 선생은 조선 중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죽은 뒤 창녕의 영암서원에서 제사를 모셨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영암서원도 사라지게 된다.
원래 금호재는 용흥사의 부속건물이었다. 용흥사가 1695년까지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적어도 17세기 후반의 건물로 생각되며, 연꽃무늬의 공포와 망와에는 ‘병오년 9월 11일’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어 제작 연대를 추정케 한다. 금호재를 2차례에 걸쳐 옮긴 후 1966년 이곳으로 옮겨지어 이장곤 선생의 제사건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대청과 온돌방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방의 출입문은 기능적인 면과 장식적인 면 모두를 갖춰 아주 실용성이 돋보인다.
⊙ 창녕별숲글램핑
![[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6 닮다, 담다 15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14/2799014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tarsoop.com/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구연화길 62
창녕별숲글램핑은 경남 창녕군 성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산중턱에 걸쳐진 운무와 쏟아지듯 빛나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보드게임, 족구장, 배드민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료로 캠프파이어도 가능하다.
⊙ 달성화석박물관
![[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7 닮다, 담다 15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4/3456774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fossilmuseum.dssiseol.or.kr/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6길 66
대구 달성화석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립 화석 전문 박물관으로, 2023년에 개관하여 화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화석과 암석 표본을 전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지구의 역사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화석 연구를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여 지구과학 발전에 기여한다.
⊙ 국립대구과학관
![[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8 닮다, 담다 15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4/3025604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www.dnsm.or.kr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테크노대로6길 20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은 2013년 개관한 이래 대구·경북지역을 아우르는 거점 과학관으로서,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과학 대중화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과학 문화 창달을 이끄는 생활밀착형 과학관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민에게 전시, 교육, 행사를 통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감동하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과학기술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친밀한 동네 과학관, 생활밀착형 과학관이다.
또,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10년 차를 맞아 그 일환으로 과학관 운영의 핵심 전략인 과학을 만끽하는 최상의 고객 경험 기반 조성, 평생학습 기반 조성과 과학교육 콘텐츠 고도화, 과학 문화 행사, 협력활동 강화를 통한 과학대중화 선도, 과학관의 지속 성장을 위한 ESG 경영 혁신을 토대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과학관이다.
⊙ 현풍곽씨십이정려각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지동길 3
현풍곽씨 십이정려각은 선조 31년(1598)부터 솔례마을의 현풍곽씨 문중에 포상된 여각 10려, 비각2려를 한곳에 모은 정려각이다. 정려를 내릴 때마다 따로 정려각을 세우던 것을 영조 원년(1725) 이후 현재의 자리에 모아 세웠다고 한다. 건물은 앞면 12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꾸몄다. 정려각 내부에는 2기의 비석과 12개의 현판이 있다.
6·25 전쟁 때 건물 일부가 포격으로 무너지고 비석 1기가 부서졌으나, 1963년에 모두 중수하였고, 2008년에 도로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겼다. 현풍 곽씨 집안의 유교 도덕에 기본이 되는 삼강을 지킨 28인의 정려비로,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인 삼강을 잘 지키면 이를 국가에서 포상하고 정려하였다. 한마을의 한 성씨(곽씨)에서 12명의 포상자가 나왔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정려를 받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요 행적]
① 임진왜란 때 안음현감 곽준이 황석산성에서 두 아들과 같이 전사하자 며느리와 출가한 딸이 남편을 따라 자결하였다. 이에 선조가 정려하였다.
② 곽재우의 사촌동생인 곽재훈의 아들 4형제가 임진왜란 때 왜적으로부터 병환 중인 부친을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 선조가 이를 정려하였다.
③ 곽재기(郭再祺)의 부인 광주이씨는 임진왜란 때 왜병을 만나자 순결을 지키기 위해 강으로 투신 자살하여 선조가 정려하였다.
④ 곽홍원의 부인 밀양박씨는 강도가 들어와 남편을 해치려 하자 대신 죽음으로 현종(顯宗)이 정려하였다.
⑤ 곽수영의 부인 안동권씨는 결혼 후 1년도 못되어 남편이 병으로 위독하게 되자 대신 죽기를 주야로 기원했으나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남편을 잃게 되자 식음을 전폐하여 따라 죽게 되니 현종의 정려 등이 있다.
⊙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시 달성군] 닮다, 담다 153 - 대구 달창저수지의 노을과 벚꽃길을 품은 캠핑장 9 닮다, 담다 15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8/2814778_image2_1.jpg)
– 홈페이지
▪ https://lmh.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국가산단대로52길 6
전국 유일의 노사상생 협력 모델로 2021년 11월 12일에 개관한 노사평화의 전당은 노사상생을 위한 교육, 연구시설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향유 공간이다. ‘노동을 알기 쉽게, 노사관계를 올바르게’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노동과 노사관계의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건립되었고, 건물 내부는 야외 휴게시설과 상설전시, 기획전시, 문화공간, 교육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