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469 성수산왕의숲 관리동
– 전화 : 063-640-4683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업종 : 일반야영장
– 입지 : 산,숲
◎ 주위 관광 정보
⊙ 상이암(임실)
– 홈페이지
임실군 문화관광 http://tour.imsil.go.kr
전라북도 토탈관광 http://tour.jb.go.kr/index.do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658
성수산에 위치한 상이암은 신라 헌강왕 원년(875)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최초 도선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후 태조 3년(1394) 각여선사(覺如禪師)가 증수하였으나 1894년 동학혁명 때 병화를 입었다가 다시 1909년 김대건(金大建)이 중건했다. 일본 강점기에는 의병장 이석용이 상이암을 근거로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는데 그 여파로 절은 일본군대에 의해 불에 타버렸다. 1912년 대원(大圓) 스님이 재건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당시 소실되었다. 1958년 임실군수 양창현(梁昌鉉)이 중심이 된 상이암 재건위원들이 빈터에 법당과 요사를 지었다. 『성수산 상이암 사적기』에 의하면, 894년에 고려 태조 왕건이 17세의 나이로 도선국사와 함께 이곳에서 100일 기도를 드리고 다시 3일을 더 기도를 올렸다고 하는 전설과 조선 태조 이성계가 황산대첩(1380)을 승리로 장식하고 개선하는 길에 이곳에 들러 3일간 치성을 드리자, 천신이 내려와 ‘성수만세’를 세 번 외쳤다고 하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이후 조선 태조가 도선암을 상이암(上耳庵)으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경내에는 고려 태조가 썼다는 ‘환희담(歡喜潭)’ 비석과 태조 이성계가 썼다는 ‘삼청동(三淸洞)’ 비석이 있고, 혜월당(慧月堂) 부도와 두곡당(杜谷堂) 부도가 각각 국가유산자료 제124호와 유형국가유산 제150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출처 : 임실군 문화관광)
⊙ 하늘구름길캠핑장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 2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3/2730303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skywaycampin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왕방길 199-4
하늘 구름길 캠핑장은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 중이다. 캠핑장의 모든 사이트는 파쇄석이 고르게 잘 깔려 있어 비가 와도 배수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 사이트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깔끔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사계절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기 좋다. 나무가 많아 해는 오전에만 잠시 들어오고 종일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진다. 또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송사리, 다슬기 등 계곡에 사는 생물들을 잡을 수 있다. 계곡에는 영화 속 풍경처럼 아름다운 그네가 설치되어 있다. 나무그네가 있는데 줄이 길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놀이터 그네와는 달라 마치 놀이 기구를 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압계서원
– 홈페이지
https://www.jangs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구암길 77-14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압계서원은 장수군 산서면 학선리에 있는 서원으로 1789년(정조 13)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고려의 명신 육려와 함께 임옥산·박이항 등 3인의 신위를 모셨다. 이어 1798년(정조 22) 박이겸, 1799년에 전설을 각각 배향함으로써 모두 5위의 위패를 봉안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거된 뒤 후손들이 제단을 만들어 제사만 지내다가 1958년 중건되었다. 외삼문인 산앙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압계사 사적비가 서 있고 맞은편에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에 맞배지붕으로 된 울흥재가 자리 잡고 있다. 압계사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건물이다. 압계서원에서는 해마다 3월 17일 향사를 지낸다.
압계서원은 옛날에는 산서면 지방의 향약소로도 사용되었다.
⊙ 덕태산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 3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99/3511599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jin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로 401-109
덕태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있는 해발 1,113m의 산으로, 호남정맥이 삿갓봉을 지나 성수산과 마이산, 부귀산으로 이어지는 진안고원의 중추를 이룬다. 남쪽 오계치 기슭에는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산행은 백운동 계곡에서 시작되며, 정상에서는 삿갓봉, 선각산, 팔공산, 마이산, 부귀산, 운장산, 구봉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산에는 키 큰 산죽이 자생하고 봄에는 진달래, 철쭉, 산목련, 얼레지 등이 피며, 2월에는 고로쇠 수액이 채취된다. 주변에는 백운동 계곡, 전진폭포, 와룡자연휴양림, 데미샘자연휴양림, 성수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 오봉저수지
– 홈페이지
임실군청 문화관광 http://tour.imsil.go.kr
– 성수면사무소
063-640-4150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산성로 522
성수산, 소충사, 상이암이 연계된 관광권이 형성되어 있다. 성수산의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이 일품이다. 성수면 사무소에서 진안쪽으로 가는 30번 국도로 1.2km 가서 우측에 있는 지방도 721호를 따라 산서 방면으로 1.6km를 가면 오봉저수지(속칭 – 왕방 저수지)가 있는데, 이 저수지에는 참붕어가 다량 서식하고 뱀장어 20,000마리를 군에서 유입하였으며 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빙어, 메기, 잉어 등이 다량 서식하고 있다.
⊙ 팔공산(성적산)
– 홈페이지
https://www.jangsu.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대성리 산 258-2
팔공산(1,151m)은 장수읍으로부터 약 6km 지점에 위치한 장수 5대 명산 중의 하나다. 소백산에서 노령산맥이 시작되는 산이기도 하다. 팔공산을 호남의 진산이라고 하는데 이는 팔공산에서 시작된 산줄기는 성수산, 마이산, 만덕산, 남노, 북노를 연결하여 충청도 일부를 이 산의 영향권 아래에 두고 경남을 경계로 하면서 호남의 전역을 연결하는 까닭이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팔성사는 잘 다듬어진 사찰로 기원 6세기 경인 신라 진평왕 24년, 백제 무왕 3년(603년) 신라 혜공대사가 창건했다는 역사 깊은 고찰로, 고찰에 예속된 암자 8개소에 성인 한 분씩 거처해서 팔성사라고 하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또한 이 산 정상부근에는 합미성이라고 하는 고성이 있는데 이 산성은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용계리 산110-1번지 일원이며, 금남호남정맥 고봉인 팔공산 남쪽 능선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성의 둘레는 430m 내외이고 계곡부를 감싸고 있는 포곡식 석성으로 할석을 잘 다듬은 견치석을 이용하여 성벽을 지니고 있다.
⊙ 데미샘(섬진강발원지)
– 홈페이지
https://jin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1길 172
데미샘은 진안군 원신암마을 상추막이골에 위치해 있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는 봉우리를 천상데미라고 부르는데, 데미라는 말은 전라도 사투리인 ‘더미(봉우리)’에서 유래 되었다. 천상데미는 ‘섬진강에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봉우리’란 뜻이다. 데미샘으로 가려면 원신암마을의 팔선정 정자에서부터 1.19㎞의 오솔길을 한 시간 여 정도 걸으면 다다를 수 있는데 자연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 데미샘자연휴양림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 4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8/3505838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1길 172
전라북도 산림 환경 연구소가 관리하는 데미샘 자연휴양림은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 동쪽에 자리한 천상데미(1,080m)라는 봉우리 아래쪽에 있다. 데미샘 자연휴양림은 약 2㎢의 넓은 지역에 숲 속의 집, 휴양관, 물놀이터, 숲 문화 마당 등의 시설과 야생화 단지와 자연폭포 등 볼거리도 갖춰져 있다. 휴양림 내 선각산은 81과 195 속 301종의 식물이 보존된 곳으로 산 정상부의 철쭉 군락지와 고산습지부의 층층나무군락, 천상데미에서 오계치에 이르는 신갈나무 군락지 등이 있다. 또한 와룡휴양림, 삿갓봉, 팔공산 등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산로도 12㎞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데미샘 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전용 객실을 운영하여 여행 불편을 최소화했다.
⊙ 원흥석불입상
– 홈페이지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원흥길 102-6
장수군 산서면 마하리 팔공산 기슭에 있는 원흥사 법당 안에 있는 높이 4m의 거대한 석불 입상이다. 원래 노천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1904년 이 마을에 살던 이처사 부부가 꿈을 꾼 뒤 불상을 만들어 모셨으며, 그 뒤 딸 청신과 손자 김귀수가 현재의 원흥사를 세웠다고 한다. 얼굴은 살찐 모습이며 눈과 입이 작은 편이나 코는 큰 편이다. 목은 매우 짧게 표현되었으며 3개의 주름인 삼도는 분명하지 않다. 신체는 어깨와 하부의 너비가 같아 둔한 느낌을 준다.
양어깨를 감싼 옷을 입고 있는데 가슴이 거의 노출되었고, 양 소매와 배 아래로는 형식적인 옷 주름을 표현하였다. 손은 양 소매에 넣어 감추고 있으며, 무릎 이하는 땅속에 묻혀 있다. 머리 위에 모자가 얹혀 있었다 하는 이 불상은 손 모양이 특이하며 전체적인 조각 기법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 5 성수산 왕의숲 숲속야영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4/3505974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fowi.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로 473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해발 1,140m에 이르는 덕태산과 선각산에 둘러싸인 백운동 계곡에 위치하며, 시설이 있는 위치는 해발 650m에 조성되어 최적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숲속 명상, 노르딕워킹, 해먹체험, 다도 명상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으며, 스마트치유실과 건강증진실에서는 신체 균형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기후요법과 식이요법을 결합한 ‘풍(風)치유’와 ‘산림치유식단’ 등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