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 자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넓고 깨끗한 정양레포츠공원 캠핑장.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대표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은 황강의 물줄기를 따라 조성된 환경 친화적인 오토캠핑장이다. 카라반, 글램핑,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의 사이트는 8×9m 사이즈로 공간이 넉넉해 대형텐트를 설치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각 사이트마다 분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다. 정양레포츠공원 캠핑장은 캠핑 초보자들도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하기 쉬운 풀셋 텐트를 임대하고 있다. 카라반은 개별 야외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카라반 내부는 럭셔리하게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 카라반의 가장 큰 장점은 폴딩 유리도어이다. 문을 모두 열어 놓으면 바람도 잘 들어오고 황강이 한 눈에 보여 운치가 있다. 최신시설로 만들어진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보이며, 샤워장에는 개인 사물함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주소 :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613- 전화 : 055-933-7729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지자체 캠핑장이고,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입지 : 강
– 상주관리인원 : 8명
– 자동차야영장 : 123면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장실 : 1개
– 샤워실 : 1개
– 개수대 : 2개
– 화로대 : 개별
– 소화기 개수 : 85개
– 화재감지기 개수 : 29개
– 부대시설 : 전기,온수,산책로,운동장,마트.편의점
– 주변이용가능시설 : 산책로,운동장,강/물놀이,청소년체험시설,농어촌체험시설,어린이놀이시설
– 캠핑장비대여 : 화로대,일산화탄소감지기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2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3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4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5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6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7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8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9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0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1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2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3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4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5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6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7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8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19번째 이미지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20번째 이미지

◎ 주위 관광 정보

⊙ 정양레포츠공원

– 홈페이지
http://www.hc.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동부로 39-13

정양레포츠공원은 황강 옆에 위치하여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매년 여름에는 황강 레포츠 축제와 옐로우 리버비치가 열리고 있다. 공원 내에 오토캠핑장과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캠핑과 피서를 위해 찾고 있다. 황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 연호사

– 홈페이지
https://www.hc.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죽죽길 80 연호사

* 고타소랑과 신라 장병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지은 원찰, 연호사 *

합천 연호사는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동에 있다. 대야성 아래에 있는 연호사 뒤로는 황우산이 솟아 있으며, 앞으로는 황강이 흐르고 있다. 합천읍에 있는 군청에서 남쪽으로 3㎞ 정도 떨어져 있는데, 이곳에는 고려 충숙왕 8년(1321년)에 중건하여 여려 차례 중수한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가 이황, 조식, 송시열의 글이 있는 함벽루가 있다. 합천 팔경 중 제5경으로 절벽을 등지고 푸른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며, 앞으로는 푸른 황강이 흐르고 있다. 산을 뒤로하고 누각에 앉으면 유유히 흐르는 황강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도 있으며, 비 오는 날에는 누각 처마에서 황강으로 바로 떨어지는 빗물을 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달빛을 받은 합천 황강의 푸름이 절경을 자랑하는 곳에 말없이 강물에 그 모습을 비추고 세상의 온갖 번뇌망상은 흐르는 물에 흘려버리고 부처님의 불법만 고이 지키고 있는 연호사(烟湖寺). 삼국시대 신라의 변방으로 군사 요충지였던 황우산 대야성에서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남쪽 석벽 위에 지어진 연호사는 김춘추의 딸 고타소랑과 신라 장병 2천여 명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지은 원찰(願刹)이다.

* 신라의 김품석의 설화가 있는 곳 *

642년 백제의 일만 대군이 신라의 대야성을 공격했을 때 김춘추의 사위인 김품석이 이끄는 신라군은 내부 분란으로 위기에 처하고 항복을 권유받았지만, 장병 2,000여 명과 함께 장렬하게 싸우다 전사하였다. 바로 이 전투에서 죽은 김춘추의 사위인 김품석과 처자, 그리고 신라 장병 2,000여 명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643년 와우 선사가 연호사를 세운 것이라 한다. 신라의 대야성 패배는 비록 쓰라렸지만, 6년 후 김유신은 백제군을 대파하였고, 김춘추는 대당 외교로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게 한 의미 있는 패배였다.

푸른 황강에 패전으로 물든 붉은 핏물은 대나무의 곧음으로 안타깝게 죽은 영혼들을 지극정성으로 위로하였기에 지금의 황강이 다시 푸름으로 흐르고 있지는 않을까? 연호사 밑에는 푸름이 젖어드는 곳이라는 하여 지어진 함벽루(涵碧樓)라는 누각이 있다. 함벽루는 핏빛의 역사와는 다르게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었다. 함벽루는 진주 촉석루나 밀양 영남루보다 더 오래된 정자로 누각 처마의 빗물이 황강으로 바로 떨어지게끔 지어져 누마루에 앉으며 배를 타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강물은 언제나 그렇듯이 유유히 흐르고 역사의 사연들만이 기억의 저편에 남아있듯 부처님이 큰 가르침은 속인들에게 흐르는 물과 같이 한 곳에 잡아 두지 못하고 멀어져 가기만 한다. 연호사 법당에 앉아 황강에 비친 달빛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들리는 풍경소리에 절개를 지키며 죽어간 영혼들의 아우성이 들리는듯 하다.

⊙ 함벽루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죽죽길 80

합천8경중 제5경인 함벽루는, 고려 충숙왕 8년(1321년) 합주지주사 김영돈이 창건했으며 안진이 이 사실을 기문으로 적었다. 이 누각은 여러 차례에 걸쳐 중건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대야성 기슭에 위치하여 황강의 정양호를 바라볼 수 있게 지어져 오래전부터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는 장소로 이용했다. 이황, 조식, 송시열 등과 같은 조선시대 최고 문인들의 글이 누각 내부 현판에 걸려 있으며, 뒤 암벽에는 함벽루라 새긴 송시열의 글씨가 있다.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 2층 규모이고 들보 5량으로 조성된 팔작지붕의 목조기와 누각이다. 누각 처마의 물이 황강에 떨어지도록 배치된 점은 특히 유명하다.

⊙ 강양향교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1길 5-14

강양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합천군 소재지에 처음 지었던 합천향교는 조선 고종 18년(1881) 합천군청을 야로면으로 옮기면서 함께 옮겼다. 그 뒤 1965년 합천·용주·율곡·대양면의 유림이 현재의 자리에 강양향교를 새로 지었다.
건물은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내삼문,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으며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향교 232개소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지은 향교이다.

⊙ 중동서원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1254&cid=46615&categoryId=46615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46

숙종 17년(1691)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알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이개와 이우칭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을 책임져 왔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다. 경 내 건물로는 3칸의 충의사, 신문, 8칸의 강당, 3칸의 망월루, 5칸의 만서정사, 3칸의 화수정, 고사 등이 있다.
묘우인 충의사에는 이알평을 주벽으로 이개와 이우칭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과 9월 중정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일해공원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travelhc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문화로 34

일해공원은 2004년 8월 준공되어 잠정 명칭으로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한 뒤, 2007년 1월부터 일해공원이라는 명칭을 확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일해는 전두환의 아호로 대통령 임기 때도 일해재단을 통해서 일해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으며, 합천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대외적으로 합천을 알리려는 뜻에서 일해공원으로 명명하였다. 일해공원은 경상남도 도비 20억 원을 포함, 총 68억 원이 건립에 투입되었으며, 황강 주변 5만 3724㎡ 부지에 준공된 공원으로, 산책로, 3·1운동 기념탑, 야외공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잔디광장, 인조잔디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갖추어진 공원이다. 일해공원에는 합천군민 대종기념비와 대종이 설치되어 있으며, 매년 1월 1일 타종행사가 열리는 곳이며, 잘 갖추어진 산책로와 정원은 나들이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 정양늪생태공원

– 홈페이지
https://www.hc.go.kr/jungyang.web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대야로 730

정양늪생태공원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이어주는 생명의 터 정양늪의 보존을 위해 조성됐다. 생태공원 내 생태학습관, 정양늪 생명길, 관찰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양늪 생태학습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양늪은 약 1만 년 전 후빙기 이후 해수면의 상승과 낙동강 본류의 퇴적으로 생겨났으며 황강의 지류인 아천천의 배후습지이다.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이며 생물학적, 생태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습지로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황강의 수량과 수위 감소로 육지화되고, 인위적인 매립으로 수질 악화가 가속화되어 습지의 기능이 점점 상실되자 2007년 합천군에서 정양늪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정양늪에는 10여종의 어류, 70여종의 곤충, 50여종의 조류, 10여종의 포유류와 260여종의 식물이 살고 있다. 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과 2급 모래주사, 큰기러기, 말똥가리, 금개구리 등이 이곳에서 발견됐다.

⊙ 핫들생태공원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gnfeel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핫들생태공원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약 6천 평의 작약 재배단지로 황강마실길 3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트레킹 하기 좋은 곳이다. 핫들생태공원 주변에는 합천 황강이 흐르고 있으며, 신소양체육공원이 가까이 있어 축구장,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원이다.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하며, 작약꽃이 피는 5월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으며, 쉼터, 주차장 등 편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이다. 합천에는 황매산 철쭉, 합천영상테마파크, 정양늪생태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곳으로 관광하기 좋은 고장이다.

⊙ 신소양체육공원

– 홈페이지
https://www.hc.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대로 2971

신소양체육공원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SNS 인기 포토 스팟으로 가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가을마다 진한 분홍색으로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곳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연인들의 인기 포토존이기도 하다. 황화코스모스, 구절초, 국화 등 다양한 가을 꽃을 구경할 수 있으며, 10월 초 핑크마켓 행사를 운영하여 핑크색으로 꾸며진 부스에서 핑크 화관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핑크 미니화분 판매, 개량한복 등 의상 대여,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즐길 수 있다. 관광객들을 위한 그늘막 쉼터, 핑크문과 인형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 호연정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heri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문림길 40-19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98호로 지정된 호연정은 합천군 율곡면 문림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정자이다. 조선 명종 때 주이가 예안 현감을 사직한 뒤 많은 학자를 길러낸 곳이라 전해진다. 본래의 정자는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된 것을 후손들이 재건했다. 호연정은 명예와 물욕을 버린 채 호연히 돌아와 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을 나타내는 호연지기에서 나온 뜻으로 호연정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제법 큰 호연정은 팔각지붕 건물로 둥근 나무 기둥이 정자를 떠받치고 있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나무를 이용하여 건축하고 다양한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호연정은 조선 시대 정자 중 특이한 작품 중의 하나로 꼽힌다. 정자 앞에는 주이가 직접 심었다는 여러 그루의 대나무와 은행나무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남 합천에 방문한다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호연정을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