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유곡리 평화마을 캠핑장
유곡리 평화마을 캠핑장
– 주소 : 강원 철원군 근북면 유곡로 545- 전화 : 033-455-3904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실시간예약
– 지자체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부대시설 : 전기,온수,산책로,마트.편의점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유곡리평화마을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ugokri.co.kr/main/ugokri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로 545
유곡리평화마을캠핑장은 유곡리 마을에 폐교를 이용해 만든 캠핑장이다. 이곳은 민간인 출입 제한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예약 시 제한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개수대와 세척장, 분리수거장 등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사이트마다 데크와 나무테이블벤치를 사용할 수 있다. 텐트를 유료로 대여하거나 개인 텐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학교 건물 안에 관리실과 매점 화장실, 샤워실, 놀이터와 탁구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한 청정지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철원충렬사지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603 (김화읍)
철원충렬사지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있는 충렬공 홍명구(1596~1637)와 충장공 유림(1581~1643)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자 터이다. 1650년(효종 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충렬공 홍명구(洪命耉)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병자호란 때 당시 평안도 관찰사였던 홍명구는 평양을 거쳐 서울로 침입한 적병을 추격하던 중, 금화에 이르러 지방의 의병들과 힘을 합하여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숭덕비를 세워 그의 충절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 왔으며, 1652년 의열(義烈)이라 사액 되었다. 1940년에 김화 지역 유림의 합의로 당시 홍명구와 같이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병마절도사였던 충장공 유림을 이곳에 합사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이 일대가 격전지가 되면서 소실되었으나 1975년 9월 30일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245번지 전수흘 소유지에 새로운 사당이 건립됐으며, 1988년 충렬사 사적비가 건립되었다. 남북 관계가 정착되면서 민통선 안에 있던 김화읍 읍내리 일대가 개방되면서 1999년 원래의 충렬사 터에 충렬사가 완공되었다. 1997년에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철원충렬사지에는 홍명구와 유림의 비석과 금표가 남아 있어, 그들의 업적과 정신을 알 수 있다. 충렬사의 제향은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 DMZ 생태평화공원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dmz_tracking/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81-1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육군 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 협약을 맺어 조성된 곳이다.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DMZ 생태평화공원은 탐방코스 2개 노선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제1코스 십자탑 탐방로와 제2코스 용양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코스인 십자탑 탐방로는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북한에 사랑과 평화가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성재산 위에 설치한 십자탑을 전망시설로 활용하여 남북한의 철책과 진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DMZ 내부의 자연환경과 한반도의 냉전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2코스인 용양보 코스는 6·25 전쟁 격전지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현재에는 암정교와 금강산 전철의 도로원표에서 전쟁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용양보는 DMZ 통제구역 내에 위치하여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호수형 습지의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철원군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그리고 수천 마리의 기러기 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휴전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남녘과 북녘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화강 상류 DMZ 지역은 수달과 묵납자루 등 다양한 희귀 생물 종이 서식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DMZ 산록에는 참나무와 싸리나무가 자생하고, 자연습지에는 침수식물, 정수식물, 수변 식물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용양늪
![[강원도 철원군] 유곡리 평화마을 캠핑장 1 유곡리 평화마을 캠핑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6/2567236_image2_1.jpg)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79
철원의 DMZ 생태평화공원 내에 있는 용양늪은 전쟁과 평화와 더불어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철원 9경 중 하나다. 전쟁 후 DMZ를 지키는 군인들이 다녔던 출렁다리가 낡아서 지지대는 남아 있지만 60년간 평화의 시기에는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늪지가 되었다. 각 계절이면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아오고 무수한 동물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swiripark.com/index.php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680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은 파쇄석 72석으로 이루어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의 캠핑장이다.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고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 계절별 수목을 관찰하기에 좋다. 농어촌체험을 운영 중이다. 캠핑장 내에 대여 서비스는 없기 때문에 모든 장비는 직접 가져와야 하며 야영장 내에 버너, 촛불, 모기향은 화재 위험 때문에 삼가야 하고 불꽃놀이는 절대 불가하다. 매너타임은 22시부터이며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전기는 모든 구역에서 사용가능하고 전기릴선 최대 20m 필요하다.
⊙ 쉬리공원
– 홈페이지
https://www.swiripark.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산1
철원군 김화읍 화강 수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매년 여름 철원화강다슬기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쉬리조형물로 유명한 화강 김화교 아래에 수변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수상레저체험장, 물썰매장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공연장과 생태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원 옆에는 캠핑장도 조성되어 있다. 철원 평화누리길 3구간이 이곳을 지나 좋은 쉼터 겸 이정표가 되어주기도 한다.
⊙ 쉬리마을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iripark.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김화로 633-17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인 철원에 위치한 화강 쉬리공원에서 저렴한 가격에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기 좋다. 분수와 수영장이 있어 여름에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공원 옆에 화강이 위치해 있어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다슬기 축제도 열리고 있다.
⊙ 김화군민 망향탑
![[강원도 철원군] 유곡리 평화마을 캠핑장 5 유곡리 평화마을 캠핑장](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6/2567136_image2_1.jpg)
– 홈페이지
www.cwg.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1419-2
근남면 사곡리 들판의 일명 “모기 동산”정상에 서 있는 김화군민 망향탑은 미수복 김화군민들의 망향의 애절함이 담겨 있다. 1945년 8월 15일 조국 광복을 맞이했으나 김화 군은 3.8선 이북으로 공산치하에 놓이게 되었고, 6·25전란 후 12개 읍면 중에서 3개 읍면의 일부만 수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에 경향 각지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실향 군민들은 국토통일과 향토의 완전 수복을 기원하며 선영을 추모하는 애달픈 심정에서 군민의 뜻을 모아 1980년 6월 1일 이탑을 건립하게 되었다. 탑의 전체 높이 5.2m로 삼단 기단 위에 화강암의 자연석으로 건립되었으며 매년 가을 미수복 김화군민들이 모여 망향제를 지내고 있다.
⊙ 토성민속마을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토성민속마을은 철원군청으로부터 43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11Km가량 이동하면 토성민속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덕령산을 뒤쪽에 두고 마을앞 300M 전방에 폭 200M의 넓은 화강이 흐르고앞들은 준 평야지대로 동쪽으로 향한 쾌적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토성민속마을에는 문화적 특성이자 자랑거리인 토성농악이 있다. 철원 토성농악은 두레농악으로까지 발전해온 곳이기도 하다. 명절 때는 오락농악으로, 마을 행사 때는 연희농악으로 발전해온 전통이 뚜렷한 농악이며, 가락이 변형되지 않은 강원농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탄압으로 인해 두레공동체가 무너지면서 토성농악이 겨레의 문화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후 규모는 축소되고 변형되었으나 아직도 토성민속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농악놀이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의 농사가 부디 풍년이기를 기원한다.
⊙ 철원지석묘군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87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이 고인돌군은 탁자식으로, 남대천의 강변을 따라 같은 형태,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만들어졌다. 원래는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2기 중 제1호는 돌방을 이루었던 4개의 받침돌 가운데 1개가 없어져 내부가 드러나고 있으며, 그 위에는 타원형의 덮개돌이 올려져 있다. 돌방의 크기에 비해 거대한 덮개돌은 길이 4.02m, 너비 3.05m이다. 고인돌 부근에서 석기류와 토기류 등의 유물 20여 점이 발견되어 부장품이 함께 묻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근처 토성(土城)에서 토기 조각이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마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청동기시대 무덤 및 당시의 사회구조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