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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내원야영장 – 재난 안전 극장,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캠핑장

내원야영장
내원야영장 대표 이미지지리산국립공원 내원자동차야영장은 일반사이트와 체류형사이트가 혼합된 캠핑장이다. 야영장 내 주차가 가능하며 하우스형(솔막, 하늘채) 26동, 카라반전용 영지1동, 카라반 2동, 일반영지 8동이 있다. 내원골 안 고즈넉한 내원자동차야영장은 야영장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바람에 부대끼는 나뭇잎 소리, 새소리와 함께 힐링할 수 있어 자연친화적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야영장으로서 여름 성수기에는 계곡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야외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재연한 재난 안전 극장 및 심폐소생술 교육,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영화상영회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국립공원 여름 성수기(7.15.~8.15)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여 우수한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야영장으로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본다.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산 106-2 – 전화 : 055-972-7775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페이지 : 바로가기
– 국립공원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카라반
– 입지 : 산,숲,계곡
– 상주관리인원 : 6명
– 일반야영장 : 32면
– 자동차야영장 : 16면
– 개인 카라반 : 5면
– 사이트 크기1 (가로 x 세로)(단위 : m) : 0 x 0 = 32개
– 사이트 크기2 (가로 x 세로)(단위 : m) : 0 x 0 = 11개
– 사이트 크기3 (가로 x 세로)(단위 : m) : 0 x 0 = 5개
– 개인 트레일러 동반 가능.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 화로대 : 개별
– 부대시설 : 전기,무선인터넷
– 주변이용가능시설 : 계곡 물놀이,산책로,농어촌체험시설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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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지리산내원자동차야영장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reservation.knps.or.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산106-2

지리산국립공원 내원계곡을 끼고 있는 내원자동차야영장은 자동차야영장과 일반야영장의 혼합형으로 만든 캠핑장이다. 모든 시설은 걸어서 2~3분 내에 이용이 가능하고, 야영장 내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일반캠핑장 32개소와 카라반 겸용 사이트 5개소, 또 데크 사이트는 작은 사이즈와 중간 사이즈로 나뉘어 11개소와 5개소가 있다. 특이 이곳은 국립공원 야영장임에도 휴양림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숲 속 사이트는 나무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테이블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사이트 옆으로 흐르는 계곡소리와 폭포도 감상할 수 있다. 숲 속사이트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수레가 준비돼 있다. 개수대 물은 계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식수로 쓰려면 반드시 끓여야 한다. 샤워장은 냉수만 사용 가능하고,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 덕산사(내원사)

– 홈페이지
https://www.sancheo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대하내원로 256 내원사

덕산사는 657년(신라 태종 무열왕 4년) 무염(無染) 국사가 창건하였다. 본래 덕산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나 1609년(광해군 1년)에 화재로 인하여 소실되고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었는데 1959년 원경스님이 절을 다시 세우며 내원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2020년 10월 내원사 대웅전의 위치 고증을 위한 시굴 조사에서 덕산사라는 사찰명이 새겨진 기와 파편이 발견되어 내원사가 덕산사 터에 지어진 것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2021년 3월 원래 이름인 덕산사로 사찰 명칭이 변경되었다. 덕산사는 장당골과 내원골이 합쳐지는 위치에 자리하여 사찰 어디에서나 계곡의 물소리를 들을 수 있어 사찰이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흐린 날에는 계곡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신비감을 더해준다. 소장문화재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국보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과 산청 덕산사 삼층석탑이 있다.

(출처 : 산청군 문화관광)

⊙ 내원사계곡(산청)

가을단풍명소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천성산 기슭에 위치한 내원사 주변 계곡으로 북동쪽으로는 정족산, 남쪽으로는 원적산, 남동쪽으로는 천성산이 있으며, 그 사이에 있는 여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용연천과 상리천이 되어 양산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내원사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는 곳으로, 계곡 곳곳에는 삼층 바위가 첩첩이 서 있으며 절벽에 ‘소금강’이란 글자가 뚜렷이 새겨져 있고, 병풍 모양으로 바위가 길게 뻗어져 있어 병풍바위라 불리는 곳도 있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이곳 산에서 채취하는 도토리로 만든 묵은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내원사계곡 주변 관광지로는 통도사, 홍룡폭포, 통도환타지아, 통도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 해운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경부고속국도 통도사 IC를 지나 국도 35호선에서 동쪽 용연리 내원교로 이어진 지방도 1028번을 타고 따라가면 내원사계곡이 나온다.

⊙ 대포숲

가을단풍명소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대포숲은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에 자리 잡고 있다. 내원사 계곡과 대원사 계곡의 물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자연 발생유원지다. 물이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물가에 울창한 숲이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물 깊이가 얕은 곳부터 어른 키만큼 깊은 곳까지 다양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덕천서원(산청)

– 홈페이지
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137

남명 조식(1501∼1572)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그가 학문을 닦던 곳에 세운 서원이다. 조선 선조 9년(1576)에 지었고, 광해군 원년(1608)에 사액서원이 되어 나라의 공인과 지원을 받았다. 고종(재위 1863∼1907) 때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30년대에 다시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사당, 신문, 강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이다. 공부하는 공간이 앞쪽에 있고 사당이 뒷쪽에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지금은 서원의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 산천재 남명매

– 홈페이지
http://www.sancheo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310-8 (시천면) 산천재관리사무소

지리산 천왕봉 아래 산청군 시천면 사리에 있는 산천재의 뜰에는 남명 조식(曺植, 1501~1572)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에 손수 심은 매화나무가 있다. 산천재는 선생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으로 명종 16년(1561)에 세웠고, 순조 18년(1818)에 고쳐졌다. 규모는 앞면 2칸, 옆면 2칸이다. 남명 선생은 영남의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룰 만큼 호남 학파의 수장이다. 평생 벼슬에 나가지 않았지만 죽어서 사간원(司諫院)과 대사간(大司諫)에 이어 영의정에 추서된 위인이다. 선생은 1501년(연산 7년)에 경상도 삼가현에서 태어나 벼슬길에 나아간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주하였다가 그 후 의령, 김해, 삼가 등지에서 거주하였다. 선생은 61세가 되던 해에 산청의 덕산으로 이주해 그곳에 서실을 짓고 산천재라 이름하였다.

⊙ 송하마을

가을단풍명소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송하중태길 23

송하마을은 평평하고 근방에서 가장 넓은 논이 펼쳐지는 마을로, ‘천평(川坪)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 ‘금환락지(金環洛池)’라 부르고 있다. 금환락지는 옛 선인들이 최고의 명당자리라고 여겨왔던 곳을 부르던 이름이다. 지리산 둘레길 중에서는 구례 운조루가 금환락지라고 불린다. 이 들판을 둘러싼 옥녀봉은 옥녀가 하늘로 올라가며 금가락지를 빠뜨렸다는 전설이 있다. 덕천강 하류 쪽에서 울며 마을로 들어와도 금환락지를 지나면 풍요와 기쁨으로 웃으며 나간다는 말이 전해진다.

⊙ 구곡산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www.sancheo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산청 구곡산은 글자 그대로 아홉 굽이가 있다고 하여 구곡산이라 하며, 지리산 황금 능선의 들머리로서 능선에 서면 지리산 천왕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천왕봉에 오르면 천왕봉이 보이지 않지만, 구곡산에 올라서면, 봄에는 철쭉 절경이 아름답고, 가을에는 단풍 절경이 산행을 후회 없게 만든다.
지리산 황금능선 코스는 새로운 산길이 뿜어내는 신선함과 영산이 주는 신령스러움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등산로이며, 천왕봉 밑까지 가깝게 다가서는 데다 무성한 산죽 구간을 탐험하듯 헤쳐가는 산행이 꽤 재미있다.
산행 기점은 진주에서 중산리 가는 길에 있는 산청군 시천면 원리 덕천서원(유학자 남명 조식 선생 사적지) – 도솔암 – 헬기장 – 자연보호 입간판 – 구곡산 정상 – 황금 능선 – 국수봉 인근 – 중산리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소요 시간은 6시간가량으로, 무성한 산죽 군락이 가을이면 누렇게 변하여 황금 능선이란 이름이 붙은 산행 후반부는 조금 어려운 코스지만 나머지 코스는 무난하게 산행할 수 있다.

⊙ 산청 조식 유적

가을단풍명소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사리

산청 조식 유적은 조선 중기의 유명한 유학자인 조식 선생의 유적지이다. 조식 선생은 많은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거절하고,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평생을 보냈다. 조식 유적은 두 곳으로 나뉘는데 사리(絲里)에는 산천재, 별묘, 신도비, 묘비가 있고, 원리(院里)에는 덕천서원과 세심정이 있다. 산천재는 선생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으로 명종 16년(1561)에 세웠고, 순조 18년(1818)에 고쳐졌다. 규모는 앞면 2칸, 옆면 2칸이다. 덕천서원은 선조 9년(1576)에 세웠고, 앞면 5칸, 옆면 2칸의 현재 건물은 1926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세심정은 선조 15년(1582)에 처음 세웠다.

⊙ 문수암 (산청)

– 홈페이지
http://www.munsuam.org/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마근담길 173-17

지리산 동쪽에 위치하여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다보이는 문수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 해인사 말사로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산청 문수암 석가 영산회 후불탱을 소장하고 있는 절이다. 절 아래로는 지리산 둘레길 제8코스가 지나가며, 길을 따라 지리산 태극종주를 할 수 있다.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휴식할 수 있고, 부처님의 법음을 느낄 수 있는 아담한 전통한옥 사찰이다. 숙박 시 정갈한 사찰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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